1.학생들의눈높이에맞춘가장쉬운역사책
-내삶으로걸어들어오는역사,친근한벗이되다
한국사에대한많은학생의반응은어렵고재미가없다.외울게너무많다는것이다.시중에나와있는많은역사교양도서는청소년이읽기에너무어려운어휘및개념들을사용하고있다.간혹쉽고재미있는책이있지만,주변적인이야기에머무르거나흥미성에치중한나머지역사를왜곡하는경우도있다.누구나역사는꼭알아야한다고강조하지만,청소년들에게는멀리있는높은산같은존재였던게사실이다.지레겁을먹고오르지못할산처럼마냥바라보기만했던역사에한걸음씩다가가기위해이책은청소년들이갖고있는관심과깊이,그들의언어수준등을감안하여만들었다.전문역사가가아니라청소년과의역사수업경험이가장풍부한현직역사선생님들이직접쓰고,어떻게하면쉽게전달할수있을까를고심했다.내용중설명을보강하거나정리가필요한부분은보충설명과일러스트로쉽게풀었다.또꼭지마다쉬어갈수있는재미있는이야깃거리를배치해,본문에서미처다루지못한다양하고흥미로운읽을거리를담았다.이책은청소년과한국사가서로친근한벗이되는좋은도구가될것이다.
2.수많은청소년이함께읽은바로그책,한국사입문에서수능까지한번에!
-2017년수능필수가된한국사를공부하기에도안성맞춤
2017년수능부터한국사가필수과목으로지정되어한국사에대한관심이더높아지고있다.이시점에다시출간된이책에는오랜기간교실현장에서역사를가르치며쌓아온저자들의경험과,그간의새로운역사연구의성과도오롯이녹아있다.이책은1999년초판발행되어청소년과일반인이읽을만한대중교양서로의한국사가드물던당시많은관심을받았다.그리고지금까지‘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청소년추천도서’,‘대한출판문화협회올해의청소년도서’등각종독서관련단체추천도서로선정되는등큰사랑을받았다.이번개정판에서도가장큰특징이었던중·고등학생들눈높이에맞춘재미있고쉬운설명은그대로살리고,나열식설명보다인과관계의맥을짚어전체적인흐름을중시하는서술방식을이어갔다.무엇보다시간이많이흐르면서새로운역사연구의성과를담아냈다.개정된중학교역사교과서와고등학교한국사교과서에맞춰빠져있는부분에대한서술을보강하고,의견이분분했던여러학설중에서교과서가기본으로삼고있는정설을바탕으로내용을수정했다.수능과내신을위해한국사를공부하려는청소년은물론이고,우리역사에대해제대로알고싶어하는일반인에게도입문서로서의역할을톡톡히할것이다.
3.휴머니스트‘청소년을위한역사’시리즈,그첫번째
-교과서보다쉽고,교과서와함께보면더흥미로운청소년맞춤역사교양서
‘청소년을위한역사’시리즈는입시를목적으로하는교육을위해서가아니라,청소년에게올바른가치관과지혜를심어주기위해청소년들이알아야할역사를체계적이며유기적으로다루어,전체역사를한눈에꿰어볼수있도록구성했다.교과서에서제대로다룰수없었거나,수업시간에쉽게넘어갔던동·서양역사를청소년들의눈높이에맞춰보여준다.내용의이해를돕는풍부한사진자료와지도,일러스트등은전체시리즈를읽는즐거움을더해줄것이다.
한국사,세계사-서양편,세계사-동양편,한국근현대사전4권으로구성될예정이며,한국사는그첫번째책이다.무엇보다한국사수업의경험을기초로서술한것이큰장점이다.학생들이어떤설명을쉽게이해하고받아들이는지,특히관심을두는부분은어떤내용인지,실제수업에서진행했던경험을바탕으로찾아내고자했다.교과서보다쉽고,교과서와함께보면더흥미로운청소년역사교양시리즈로앞으로도굳건히자리매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