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설계하는 기술의 역사 (우편통신에서 AI교육까지, 180년의 기록)

배움을 설계하는 기술의 역사 (우편통신에서 AI교육까지, 180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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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편지에서 AI까지, 180년의 교실에는 열일곱 개의 결정적 장면이 있었다
누군가는 편지를 부쳤고, 누군가는 라디오 앞에 앉았으며, 누군가는 컴퓨터를 켰고, 이제 누군가는 AI에게 묻는다. 기술은 그렇게 교실의 모양을 바꿔 왔다. 이 책은 1840년 영국의 속기 교사 아이작 피트먼이 우편으로 부친 한 통의 교재에서 출발해, ChatGPT가 교실에 던진 충격에 이르기까지 180년의 교육 기술사를 열일곱 개의 장면으로 추적한다.
각 장에는 하나의 기술과 그 기술을 만든 사람, 그리고 그 기술이 배움에 가져온 ‘해방과 그림자’가 담겨 있다. 저자는 한 엔지니어로서 30년간 직접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해 온 당사자의 시선으로, 기술이 약속한 혁명과 그 이면의 그림자를 균형 있게 들여다본다.
저자

유인식

ㆍ30년간교육계뒤편에서엔지니어와사업관리자로서일해옴.
ㆍ국내외다양한사업과연구에참여하면서교육을기술적관점에서바라볼수있는기회를두루경험함.
ㆍ현재에듀테크기업유비온에서해외사업부/AXC를맡고있음.
ㆍ대구교육대학원‘AI학습플랫폼컨설팅개론’3년째강의중.

목차

프롤로그기술이배움을다시쓰다

제1부거리를넘는배움(1840~1990)-“공간의제약을허무는첫번째혁명”
01장편지와전파가만든교실
02장화면속으로들어온지식
03장기계가가르치기시작하다

제2부연결되는배움(1990~2012)-“네트워크가만든학습생태계”
04장웹이연학습의문
05장구독하고,공유하고,연결되다
06장클릭과터치가만든상호작용
07장관계속에서배우다
08장보이지않는연결의언어
09장열린지식의시대

제3부지능화되는배움(2010~현재)-“데이터와AI가설계하는학습”
10장손안의교실
11장현실을넘어선배움
12장게임처럼배우다
13장데이터가읽는배움
14장닫힌교실,열린화면-팬데믹이드러낸것들

제4부배움의미래를상상하다-“기계가인간의평생학습방식을배우기시작했다”
15장평생학습하는기계
16장말하는기계,질문하는교실
17장AI와교사의공존

※각장끝에는그기술을만든인물을다룬[인물부록]이함께실려있다.
|참고문헌
|에필로그인간,배움,그리고기술이후의시대

출판사 서평

편지에서AI까지,180년의교실에는열일곱개의결정적장면이있었다
누군가는편지를부쳤고,누군가는라디오앞에앉았으며,누군가는컴퓨터를켰고,이제누군가는AI에게묻는다.기술은그렇게교실의모양을바꿔왔다.이책은1840년영국의속기교사아이작피트먼이우편으로부친한통의교재에서출발해,ChatGPT가교실에던진충격에이르기까지180년의교육기술사를열일곱개의장면으로추적한다.
각장에는하나의기술과그기술을만든사람,그리고그기술이배움에가져온‘해방과그림자’가담겨있다.저자는한엔지니어로서30년간직접시스템을설계하고구축해온당사자의시선으로,기술이약속한혁명과그이면의그림자를균형있게들여다본다.
기술은180년동안답을바꿔왔지만,질문은한번도바뀌지않았다.기계가더잘말할수록교육의질문은더인간적이어야한다는역설앞에서,이책은결국하나의문장으로수렴한다-‘배움을설계하는것은기술이아니라인간이다.’답이흔해진시대,다음페이지를함께써나갈교사·학부모·학습자,그리고교육의미래를설계하는모든이에게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