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홀의 인도회상

닥터 홀의 인도회상

$28.50
Description
이 책은 일제 강점기 말기 일본 군부의 탄압으로 억울하게 조선에서 강제 추방된 닥터 홀 부부가 1941년부터 1963년까지 23년간 인도의 마다르 통합 결핵 요양원에서 펼친 눈부신 의료 선교 사역을 기록한 ‘현대의 누가행전’이자 ‘인도행전’입니다.

■ 책 소개 및 주요 내용
절망의 추방 길에서 새로운 기적의 땅으로: 한국에서 간첩 누명을 쓰고 추방당하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어둠 속으로 들어가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손을 잡으시오"라는 믿음으로 인도로 향한 닥터 홀 부부의 신앙 여정을 그립니다.

인도 최초의 크리스마스 씰 도입과 결핵 퇴치: 빈곤과 문맹이 팽배한 인도에서 불가능할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1941년 인도 최초로 크리스마스 씰을 도입해 범국가적인 결핵 퇴치 운동으로 발전시킨 빛나는 성과를 담았습니다.

격동의 역사 속 피난처가 된 요양원: 인도의 엄격한 카스트 제도와 이질적인 종교 문화 속에서의 갈등 해결뿐만 아니라, 인도 독립과 파키스탄 분단으로 인한 끔찍한 종교 유혈 사태 속에서 수천 명의 부상자와 난민을 치료하며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을 실천한 감동적인 현장을 생생히 묘사합니다.
저자

닥터셔우드홀

저자:닥터셔우드홀(Dr.SherwoodHall,1893~1991)
캐나다출신의의사이자선교사로,한국과인도등아시아지역에서의료선교와공공보건활동에헌신한인물이다.그는의료선교사였던부모의영향속에서어린시절을조선에서보내며동양문화와깊은인연을맺었다.
그의아버지윌리엄제임스홀(WilliamJamesHall)은캐나다장로교선교사이자의사로,조선초기의료선교활동에헌신하였으며평양지역에서의료와교육사업에힘썼다.어머니로제타셔우드홀(RosettaSherwoodHall)은조선최초의여성의사선교사가운데한사람으로,여성과장애인을위한의료·교육활동에큰업적을남겼다.특히시각·청각장애아동교육과여성의료지원에앞장서며한국근대복지와교육발전에중요한기여를하였다.
토론토대학교의과대학을졸업한셔우드홀은다시아시아로돌아와평양과해주등지에서의료활동과결핵퇴치사업에헌신하였다.그는한국최초의크리스마스실운동을도입하여결핵예방기금을마련하였고,공공보건인식향상에크게기여하였다.또한의료활동뿐아니라교육과지역사회복지에도힘쓰며사람들의삶을가까이에서기록하고이해하려노력하였다.
『인도회상』은셔우드홀이인도와아시아각지에서경험한삶의풍경과인간에대한깊은통찰을담아낸회고록이다.그는인도의거리와시장,병원과마을을오가며만난사람들의삶을따뜻한시선으로기록하였다.낯선환경속에서도서로를이해하고도우려는인간애,다양한종교와문화가공존하는인도의모습,그리고의료봉사현장에서마주한생생한경험들이인상적으로담겨있다.
특히그는인도사회의전통과공동체문화,가난속에서도이어지는환대와신앙,그리고사람들사이의연대감을섬세하게묘사하며독자들에게깊은울림을전한다.『인도회상』은단순한여행기나선교기록을넘어,서로다른문화와인간에대한이해와공감을전하는귀중한기록으로평가받고있다.
셔우드홀은평생아시아를사랑하며의료와봉사를통해인류애를실천한인물로기억되고있다.

역자:김원경
연세대학교정치외교학과졸업,서울대학교신문대학원에서매스커뮤니케이션을전공했다.《코리아타임즈》기자,《코리아헤럴드》편집부차장,KBS국제방송영어시사해설작가를거쳐,(주)제일기획국제본부장,일본덴츠(DENTSU)의한국지역고문을역임했다.한영신학대학교통역대학원에서영작문을강의하고있다.역서로「인도회상」,「내사랑황하를흘러」(좋은씨앗간)외다수가있다.

목차


추천의글6
영문판편집자서문27
소개의글29
제1장인도로가는길31
제2장인도의관문51
제3장돔지붕집75
제4장더높은깨달음95
제5장발목고리길127
제6장새로시작하는자가겪는시련149
제7장통합함으로써우리는더강해진다177
제8장크리스마스씰193
제9장우드스탁학교생활213
제10장코브라가병을낫게하는가231
제11장캐나다뿌리들255
제12장새인도의선한사마리아인들285
제13장지상의왕국에서버림받은자들307
제14장성聖누가예배당건립319
제15장인디언러브콜339
제16장사도도마의발자취를따라353
제17장결핵퇴치를위한인도의신무기379
제18장히말라야트라이앵글399
제19장새차원의사역427
제20장마다르가기록한이정표453
제21장네팔연합선교단471
제22장동서양의축제491
제23장눈물의티벳트레일515
제24장생명의동역자들541
제25장미지의모험들567
제26장실패한음모591
제27장음모와대항책619
제28장한국재방문645
제29장눈을뜨게하라667
제30장인도여,안녕697
에필로그714
감사의글719
옮긴이의글721
저자주726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수개월간계속되어온일본군부의탄압은급기야우리를적국의첩자로날조하여거짓기소하는사태에이르렀다.“
제1장.인도로가는길

우리가당면하는미지의상황을헤쳐나가려면주님의권능이절실히필요했다.“
제2장.인도의관문

우리는이이국적인요새를근거지로삼아주님의도우심을힘입어,우리앞에놓인난관을향해진군할것이다.“
제3장.돔지붕집

우리는한국에서일본군부와의마찰로인해중단된우리필생의사업을이곳에서다시시작하려했다.“
제4장.더높은깨달음

진실로삶과인성을변화시키는힘은오직주님으로부터나온다는것을재삼확인했다.“
제5장.발목고리길

나는마다르요양원에서일반외과를폐지하고이제부터이곳을결핵전문기관으로삼자고제안했다.“
제6장.새로시작하는자가겪는시련

매리윌슨요양원의풍부한유산은마다르요양소에아낌없이상속되었으며,이런통합을기반으로해서마다르요양원은안정적으로전진하게되었다.“
제7장.통합함으로써우리는더강해진다

나는마다르요양원을북부인도에서결핵치료의범교단차원의중심지가되게하면서굳건한재정기반을갖춘기관으로세우고싶었다.“
제8장.크리스마스씰

우드스탁학교는학생들의창의력과리더십기술을장려했고,어느해여름에는내게깊은인상을준한사례가발생했다.“
제9장.우드스탁학교생활

인도에서는6만명의환자가침대없이지내는상태이고,결핵관리에대한충분한훈련을받은의사는인도대륙전체를보아도90명이넘지않는다.“
제10장.코브라가병을낫게하는가

우리들은휴가기간동안여러그룹과사람들을찾아가하나님께서마다르에게행하시는일에대한열심을나누고싶었다.“
제11장.캐나다뿌리들

증오의숯덩이와편협성때문에두나라의생존을위협하는큰화재를유발하던시기에기독교인들은사랑과희생의정신을유감없이보여주었다.“
제12장.새인도의선한사마리아인들

우리가축복받은치료봉사에참여하고지상왕국에서버림받은자들을주님의왕국으로인도하는데일조하게된것에대해우리는크게감사했다.“
제13장.지상의왕국에서버림받은자들

마다르와같은선교요양원에부속예배당이없다는사실은상상도하기어려운일이라고생각했다.“
제14장.성누가예배당건립

나는그리스도의대사로살아가는것보다더보람있는일은없다고확신한다.“
제15장.인디언러브콜

이것은성도마가남긴유산이며,생동하는믿음의능력에관한장엄한표본이다.“
제16장.사도도마의발자취를따라

크리스마스씰프로그램을정부가인정했다는사실은결코작은승리가아니었다.“
제17장.결핵퇴치를위한인도의신무기

이놀랍고도눈부신눈덮인거봉들이장려한일출속에서색조와색채를끊임없이바꾸고있었다.아,이것이바로하나님의세계로구나하는생각이들었다.“
제18장.히말라야트라이앵글

1953년으로30년이되는선교사생활을하는동안내가늘염두에둔생각은시골마을을찾아다니며‘진짜’선교사역을해보겠다는것이었다.“
제19장.새차원의사역

1954년감리교가인도에서100주년을맞아기념예배를드렸다.하나님께서마다르의사역위에풍성한축복을지속적으로내리셨다.“
제20장.마다르가기록한이정표

연합선교단소속선교사들의이웃을돌보는삶,기술의나눔,병든자들에대한헌신은비록개종을금지한네팔정부의제한에그들이순응했다하더라도그리스도를증거하는감동적인삶의모습으로기억된다.“
제21장.네팔연합선교단

우리는놀랍고도거룩한그리스도의빛,영육을구원하는이복음의빛에비견되는빛은이세상어디에도없다는진리를절실하게느꼈다.“
제22장.동서양의축제

마다르요양원이파키스탄이나티벳의난민결핵환자들을받아들여치료한것에대해많은이들이존경과감사를표했다.“
제23장.눈물의티벳트레일

나는이직원들한명한명이정말자랑스럽고내가이런훌륭한‘왕국건설자’들과함께일할수있다는건정말큰특권이라는생각까지들었다.“
제24장.생명의동역자들

의료선교사의삶에대해여러의견이있을수있지만,적어도단조롭고따분할것이라는의견은맞지않는것같다.“
제25장.미지의모험들

이사악한음모를사전에좌절시키자사태가요양원에유리한방향으로전환되었을뿐아니라마다르요양원의명성도오히려드높아졌다.“
제26장.실패한음모

우리는우리가한말이기독교의대의를훼손하는데이용당하지않도록마음의평정을유지하고,침착하고,조심스럽고,냉정하며,방심하지않는태도를유지해야한다는것을알고있었다.“
제27장.음모와대항책

공항까지나와우리를맞아준친구들의따뜻한환영덕분에내가태어나고좋은추억이깃든땅으로잠시돌아와있는행복을실감할수있었다.“
제28장.한국재방문

매리언은인도의농촌마을에서트라코마를퇴치하기위해의료계와비의료계모두가이문제에관심을갖도록위대한도전을시작했다.“
제29장.눈을뜨게하라

우리가한국과인도두나라에서펼친다년간의치유사역으로인한경의와사랑,존경의표현은그것이무엇이든결국은우리를위한것이아니라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의영광을위한것이었다.
제30장.인도여,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