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알면 교회가 보인다 (개정판)

예배를 알면 교회가 보인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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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의 13번째으로 저자는 현대 교회가 직면한 예배의 활력 저하와 형식주의적 변화를 지적하며, 예배의 참된 의미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예배의 본질은 인간의 종교적 행위에 앞서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일(opus Dei)’입니다. 참된 대면 예배란 신자가 유일하고 참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을 영적으로 대면하여 진정으로 보고 즐기는 지복직관(beatif ic vision)의 현장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의 예배는 오직 성령의 도우심을 입어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삼위 하나님과 언약적 교제(코이노니아)를 누리는 ‘이중적 섬김’ 속에서 그 영광이 완성됩니다.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는 현대 교회에 “예배란 진정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이고도 신학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교회가 실용주의나 인간의 자의적 소견에 따라 예배를 구성해 왔으나, 시대적 격변 속에서 이러한 관습은 참된 예배의 규범이 될 수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제 교회는 외적 형식에 대한 맹목적 집착이나 극단적 무형식주의를 탈피하고, 종교개혁의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원리와 개혁주의 신앙고백에 근거하여 예배의 공교회성을 회복해야만 합니다.

본서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예배의 유일한 대상이신 삼위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으로부터 신학적 논의를 전개합니다. 나아가 말씀 선포와 더불어 ‘보이는 말씀’인 성례(세례와 성찬)가 지니는 구속사적 은혜의 방편을 심도 있게 고찰하며, 예배의 제 요소들이 지닌 실재적 의미를 규명합니다. 이 책은 철저한 교리적, 역사적 성찰을 통해 활기를 잃은 현대 교회의 예배를 정화하고, 참된 영적 갱신과 교회 세움의 단단한 신학적 기초를 제공할 것입니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소개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도서출판 좋은씨앗이 2016년부터 출간을 시작한 기독교 도서 시리즈로 신앙의 기본 진리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신학적 깊이와 실천적 교훈을 결합하였습니다. 일반 성도들이 신앙 안에서 굳건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하나씩 다루어 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와 현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며, 성도들이 더 단단한 신앙의 기초를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26년 현재 출간된 23권은 신앙의 성숙과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탐구하며, 지속적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단단하게 세워가는 귀한 발걸음을 계속 내디딜 것입니다.
저자

이성호

신학은교회를섬기는학문이되어야한다고확신하는신학자이자목회자다.성도가성경과교리를바르게알아야막연한믿음에서분명한믿음으로나아갈수있고,그래야진정으로삶이변화될수있다고믿기에쉽고구체적인언어로설교하고글쓰는데힘쓰고있다.서울대학교와고려신학대학원을졸업하고,미국의칼빈신학교에서리처드멀러교수의지도아래“존오웬의교회론”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귀국후광교장로교회를개척하여말씀봉사자로10년넘게섬겨왔으며,모교인고려신학대학원에서역사신학을가르치고있다.저서로는『다짜고짜질문으로시작하는성도생활백과』,『직분을알면교회가보인다』,『성찬,배부름과기쁨의식사』,『설교는생각보다쉽게늘지않는다』,『요한복음,복음으로읽기』,『누가복음,복음으로읽기』,『창세기,복음으로읽기』,『절기와설교,하나님을배우다』(좋은씨앗),『특강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흑곰북스),『결혼한자들에게내가명하노니』(그책의사람들),『성경과교리로배우는그리스도인으로산다는것』(두란노)등다수가있다.

목차

여는글:요즘예배,안녕합니까?ㆍ7
1.예배의기본개념과원리ㆍ17
(한걸음더들어가기:세대통합예배ㆍ40)
2.성경에따른예배ㆍ42
3.예배의요소(1)ㆍ59
(한걸음더들어가기:시편찬송ㆍ73)
4.예배의요소(2)ㆍ76
5.교회사를통해본예배ㆍ96
6.예배의체질개선ㆍ125
닫는글:삼위하나님을보는예배를소망하며ㆍ153
예배관련추천도서ㆍ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