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 (양장본 Hardcover)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 (양장본 Hardcover)

$16.05
Description
내가 처음 본 물건은 다 내 것일까요?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은 어느 날 우연히 굴러온 사과를 보고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생쥐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소유의 개념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생쥐가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울며 떼를 쓰고, 잠을 자면서도 사과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또한 이런 성장의 과정에 달콤한 위로를 건넵니다.

이 책은 우연히 사과를 발견한 생쥐의 천진한 모습과 감정 변화를 사실적으로 담았습니다. 커다란 사과를 발견한 기쁨, 다른 친구에게 뺏기지 않으려는 경계심, 실제 주인이 나타났을 때의 당혹감은 우리 아이들의 감정과 굉장히 닮아 있습니다. 사과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장면은 단연 압권입니다.
저자

심미아

저자심미아는2012년부터느림보출판사와함께‘심미아의그림책’시리즈를펴내고있습니다.
첫번째그림책은《즐거워서깔깔깔》,두번째그림책은《커다란사과가데굴데굴》입니다.
그동안쓰고그린책으로는《장화쓴공주님》《쳇!어떻게알았지?》《집에가는길》《고양순》이있으며,그린책으로는《일요일아침,일곱시에》등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느림보의작가별그림책컬렉션-《심미아의그림책》
2012년5월느림보는창립11주년을기념해국내최초로작가별그림책컬렉션을시작합니다.
작가별그림책컬렉션은독특한개성으로자기만의색깔을확립한중견작가들을엄선해작가의이름으로그림책을펴내는컬렉션입니다.작가별그림책컬렉션의첫번째는《심미아의그림책》입니다.
빛나는아이디어와사랑스러운캐릭터로독자들의열광적인지지를받고있는심미아작가는《심미아의그림책》컬렉션에서계속만날수있습니다.《커다란사과가데굴데굴》은《심미아의그림책》컬렉션의두번째작품입니다.

“이건,내사과야.내가처음봤으니까!”
커다란사과가데굴데굴굴러옵니다.그걸본생쥐는“이건,내사과야!”라고소리칩니다.사과가굴러오는것을자기가처음봤기때문이지요.
지나가던애벌레가사과를좋아한다고말하고,개가달려와사과가맛있겠다고말하자생쥐는잔뜩경계합니다.사과를혼자차지하고싶거든요.
그런데이게웬일인가요?곰이헐레벌떡달려와“내사과가여기있었네.”라며반가워합니다.곰은생쥐가생각하
지못한이야기를들려주지요.과연커다란사과는누구의것일까요?

자연스럽게소유의개념을익혀요
아이들은처음발견한물건을자기것이라고생각합니다.《커다란사과가데굴데굴》에등장하는생쥐도마찬가지입니다.하지만그사과는생쥐의것이아닙니다.곰의사과나무에떨어졌으니사과의주인은곰입니다.
곰이사과를가지고가버리지만생쥐는이사실을받아들이기힘듭니다.사과가나를향해굴러왔으니당연히‘내것’이라고생각하기때문이지요.생쥐는막무가내로떼를써보지만소용이없습니다.
《커다란사과가데굴데굴》은우연히사과를발견한생쥐의천진한모습과감정변화를사실적으로담았습니다.커다란사과를발견한기쁨,다른친구에게뺏기지않으려는경계심,실제주인이나타났을때의당혹감은5~7세아이들의감정과굉장히닮아있습니다.사과의주인이따로있다는것을알게된순간의복잡미묘한감정을표현한여섯번째장면은단연압권입니다.이런생쥐의모습을통해아이들은‘내가처음봤다고해서내물건은아니구나.’라는사실을자연스럽게알게됩니다.

속상함을다독여주는달콤한위로
사랑스럽고천진한작품세계를선보이는작가심미아는소유의개념을알려주는데머무르지않습니다.작가는자신의주장이받아들여지지않는것을알면서도울며떼를쓰고,잠을자면서도사과에대한애착을버리지못하는모습을통해아이들의마음을대변합니다.또한이런성장의과정에달콤한위로를건넵니다.
사과를독차지하려던생쥐는커다란사과파이를선물받고,친구들과나눠먹으며큰기쁨을느낍니다.신이난생쥐가‘이렇게맛있는파이를누가두고갔지?’라고궁금해하면,어린이독자가자신있게대답할수있도록은근한힌트가숨겨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