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죽지 않았다 (양장본 Hardcover)

개는 죽지 않았다 (양장본 Hardcover)

$19.00
Description
나무 조각으로 빚은 힐링 그림책
《개는 죽지 않았다》는 조각가 세도나가 지난 3년여 동안 16점의 조각을 작업해 빛그림으로 완성한 그림책이다.
반려견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작가는 원래 개는 영원불멸한 존재였을 거라고, 이렇게 순수한 존재는 반드시 그런 특권이 있었을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바로 이러한 상상력이 이 작품의 출발점이다.
《개는 죽지 않았다》를 작업하면서 작가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애썼다.
결국 이 작업은 반려동물과 함께 울고 웃는 독자들을 위한 힐링 그림책으로 완성됐다. 이 책은 인간과 개의 아름다운 만남과 이별, 개가 왜 자신의 영생을 포기하고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는지를 마치 우화처럼 들려준다.
조각의 재료는 미송과 장미목, 목단 등의 목재로 세도나 작가의 특징인 회화적 조각의 섬세함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촬영은 하루 두 차례, 각각 오전 10시경과 오후 3시경 실내로 들어오는 자연광을 이용해 1주일 동안 여러 번 촬영했다. 나무 조각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최소한의 포인트 조명만 사용했다.
저자

세도나

25년째활발하게활동하고있는조각가이다.나무를주재료로사용한다.고등학교미술교과서에도작품이수록됐으며,국내는물론스페인바르셀로나까이사따라사등해외유수의박물관과공원,호텔,갤러리등에서그의작품을소장하고있다.
작가의작품을관통하는주제는‘공존’이다.자연과인간의공존또는인간과인간의공존을다룬다.그는‘회화적조각’을하는조각가로유명하다.첫번째그림책은《완벽한로봇강아지톨》로2021년문학나눔도서로선정되었다.

출판사 서평

인간에게개는어떤존재일까?
원래개는영생을사는신령한존재였다.
그가첫번째로사귄친구는젊고용감한사냥꾼으로사자를사냥하다가갑자기죽는다.그때개는처음으로알게된다.인간은죽는다는것을......
두번째친구는병든공주이다.공주의요리사는신령한개가공주의병을낫게해줄거라고믿었지만,공주역시병을이기지못하고죽는다.개는다시친구를잃는다.
세번째친구는공주의요리사이다.개는슬픔에빠진요리사곁을차마떠나지못해친구가된다.그러나요리사또한끔찍한사고로죽는다.슬픔에빠진개는굳게결심한다.다시는인간과친구가되지않겠다고……
하지만개는요리사의아들을두고발길을돌리지못한다.밤낮으로책만읽고시를쓰는아들은정말아무것도할줄몰랐기때문에......개는요리사대신아들을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