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카세계사 10 : 새로운 세계화 시대

히스토리카세계사 10 : 새로운 세계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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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계사 속 '인류'를 만나다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히스토리카세계사〉 시리즈. 한국사에 치중된 현재의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인류 전체의 역사를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식 전달의 수준을 넘어, 역사 속 인류의 성공과 실패를 독특한 시각으로 엮었다. 각 권에는 다양한 사진과 특별히 제작된 화려한 지도 및 그림들을 함께 실어 역사를 살아 있는 모습으로 전해준다.

이 시리즈는 다양한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며, 역사 속 인류의 변화 과정 및 이를 통한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히 고대 문명의 특징을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명들 간의 교류와 공통점 및 차이점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친절한 용어 설명과 교과과정과 연계된 보충 설명을 통해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10권『새로운 세계화 시대』에서는 나토와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설립, 마오쩌둥의 중국, 베트남 전쟁과 동서의 화해, 걸프전, 소련의 붕괴와 유고슬라비아의 해체 등 새로운 세계화 시대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펼쳐진다. [양장본]
저자

J. M. 로버츠

저명한 역사학자 J. M. 로버츠는 1928년 영국 바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톤턴과 옥스퍼드를 졸업했다. 이후 1953년부터 1955년까지 미국에서 커먼웰스 재단의 특별연구원으로 활동하다 다시 옥스퍼드로 돌아와 1979년까지 머튼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79년 사우스햄튼 대학교의 부총장이 되었고, 1985년 머튼으로 돌아가 학장을 역임하다가 1994년 은퇴했다.
퍼넬 출판사의 『20세기 역사』의 편집책임자였던 로버츠는 수많은 역사서를 출간했다. 그가 출간한 역사서 가운데 『서양의 승리』는 BBC 방송의 시리즈로 방영되었고, 직접 출현하여 해설을 맡기도 했다. 1967년부터 1978년까지는 『영국 역사개관』의 편집에 참여했고, 두 개의 총서 『옥스퍼드 간추린 현대사』와 『뉴 옥스퍼드 영국사』의 편집책임을 맡았다. 가장 최근 작품으로 『유럽의 역사』가 있다.

목차

1. 신세계의 정치
(1) 분단된 독일
(2) 스탈린 사후의 소련
(3) 아시아 혁명
(4) 인도
(5) 인도네시아 독립
(6) 중국의 세력 강화
(7) 마오쩌둥의 중국
(8) 1945년, 일본

2. 제국의 계승자들
(1)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2) 나세르의 이집트
(3) 수에즈 운하의 위기
(4) 블랙 아프리카
(5) 남아프리카연방과 로디지아
(6) 라틴아메리카

3. 무너지는 확실성
(1) 초강대국의 어려움
(2) 미국 사회
(3) 미국 흑인문제
(4) 베트남 전쟁
(5) 두 개의 유럽
(6) 서유럽의 통합
(7) 영국의 불확실성
(8) 유럽공동체의 성장

4. 냉전 세계의 질서에 대한 새로운 도전
(1) 마오쩌둥 이후의 중국
(2) 동아시아와 일본의 성장
(3) 인도
(4) 이슬람 세계

5. 한 시대의 종말
(1) 동유럽
(2) 중국

6. 역사의 관점에서

연대표
색인
도판 출처

출판사 서평

‘진실 찾기’에서 벗어난 신개념 역사 에세이, 히스토리카세계사!

역사라고 하면 으레 “도대체 무엇이 진실이냐?” 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진다. 남겨진 자료가 지극히 선택적인 것임에도, 우리는 수백 년전 사건의 ‘진실공방’에 더 초점을 두는 것이다.
이러한 일반적인 관점에 대해, 영국 역사학계의 거장인 J. M. 로버츠는 전 10권으로 이뤄진 그의 저작 『히스토리카세계사』를 통해 “단순한 사실을 나열하는 것은 백과사전이지 역사가 아니며, 진정한 역사란 발전해가는 인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록의 주체가 인간이고 객관적일 수만은 없었던 수많은 사건들을 감안할 때, 그의 주장은 우리가 얼마나 역사의 겉모습만을 추구하고 있었는지를 알려주는 충고라 할 수 있다.
『히스토리카세계사』는 이러한 저자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에서 비롯된다. 인류의 역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시작된다고만 알고 있던 우리에게 그는 과연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조상이 진짜 인간의 조상일까?’라는 문제를 제시하며 역사의 시작부터 새롭게 바라보도록 도와준다. 물론 무엇이 ‘사실’이라고 단정 짓지는 않는다.
저자는 독자인 우리에게 충분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며 전 권의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10. 새로운 세계화 시대
현대인에게는 역사라기보다 ‘정치’에 가까운 이야기들을 자세하게 서술했다. 냉전 이후의 세계정치에 초점을 두고 역사를 서술하고 있으며 마오쩌둥의 중국,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전쟁, 아프리카의 식민주의, 베트남 전쟁과 걸프전 등 전 세계 각 지역의 역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