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인공지능과 윤리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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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본 도서는 미국의 AI4K12에서 제안한 인공지능의 5가지 빅 아이디어를 토대로 인공지능에 대한 원리와 윤리적 이슈에 대한 이해를 균형감 있게 다루기 위해 세 가지 접근 방식을 고려해 구성하였다.
첫째, 5가지 빅 아이디어 중 4가지 빅 아이디어(1. 인식, 2. 표현과 추론 3. 학습, 4.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각각에 윤리적 이슈(5. 사회적 영향)를 통합하여 챕터를 구성하였다. 특히, 각 아이디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고려할 윤리적 이슈를 도출해 관련 이론과 활동을 구성하였다.
둘째, 인공지능에 대한 원리와 윤리적 이슈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론과 학습(실습) 활동을 함께 구성하였다. 각 활동은 언플러그드, 간단한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하였다.
셋째, 윤리적 인공지능 설계(개발)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기초 소양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윤리 관점의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와 다양한 학습 활동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챕터별 활동과 함께 윤리적 챗봇 만들기와 로봇 만들기 프로젝트를 종합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저자

김성애

성균관대학교에서바이오메카트로닉스공학을전공하고한국교원대학교에서기술교육학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중등기술교사로약19년간재직하였으며,현재는덕성여자대학교에서’인공지능과메이커의세계',’인공지능과윤리',‘컴퓨팅사고'등의과목을가르치고있다.주요연구분야는인공지능융합교육,로봇교육,IT융합교육을포함한기술ㆍ공학교육이다.

목차

PART1.인공지능과함께하는세상
CHAPTER01.인공지능의이해
SECTION01.인공지능은무엇일까?
SECTION02.인공지능의5가지빅아이디어
CHAPTER02.인공지능윤리의이해
SECTION01.인공지능윤리는왜필요한가?
SECTION02.인공지능윤리가이드라인

PART2.추론과학습,그리고윤리
CHAPTER01.지식의표현과추론
SECTION01.지식의표현과추론이란?
SECTION02.인공지능의다양한알고리즘은?
CHAPTER02.학습하는인공지능
SECTION01.머신러닝이란?
SECTION02.인공지능의학습방법
SECTION03.딥러닝이란?
CHAPTER03.인공지능학습에서의윤리
SECTION01.누구를위한인공지능인가?
SECTION02.인공지능은항상공정한가?
SECTION03.인공지능을투명하게하려면?

PART3.인공지능의인식과상호작용,그리고윤리
CHAPTER01.인식하는인공지능
SECTION01.감지와인식은어떻게다른가?
SECTION02.인공지능은어떻게인식하는가?
CHAPTER02.상호작용하는인공지능
SECTION01.인공지능은인간의감성을이해할수있을까?
SECTION02.인공지능은인간의언어를어떻게이해할수있을까?
CHAPTER03.인식과상호작용에서의윤리
SECTION01.개인의프라이버시는얼마나중요한가?
SECTION02.인공지능은모두를포용해야하나?
SECTION03.인간과너무닮은인공지능은왜거부감을줄까?

PART4.인공지능과윤리융합프로젝트
CHAPTER01.내마음을알아주는챗봇을만들어보자.
SECTION01.문제정의하기
SECTION02.해결책탐색및개발
SECTION03.실행해보기
SECTION04.평가하기
CHAPTER02.자율주행차의눈이되어보자.
SECTION01.문제정의하기
SECTION02.해결책탐색및개발
SECTION03.실현하기
SECTION04.평가하기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의등장이후우리의생활은매우편리해지고인류의활동범위는한층확대되었다.
과학기술을비롯한인간의생활전영역에서인공지능이필수불가결한요소로대두하는가운데,인공지능에대한윤리적통제의필요성또한더욱커지고있다.인공지능이윤리적으로통제되지않을경우,인류의장밋빛미래는우울한디스토피아로전락할가능성도배제할수없을것이다.
이책은인공지능의딥러닝과머신러닝의개념을제시하며,‘블랙박스’로표현되는인공지능학습과정을어떻게윤리적으로통제할지에관한이슈를제기한다.아울러인공지능의개발과이용과정에서인간의윤리적관점이왜중요한지도제시하고있다.개인적윤리뿐만아니라국가ㆍ사회적,국제적윤리기준의확립이인공지능개발의기준점이되어야한다고강조한다.
인간과인공지능간윤리적가치가충돌할때,우리는어떻게그갈등을해결하고조화를추구할수있을까?이책은인공지능을둘러싼여러이슈에관하여생각하고정리하는계기를제공할것이다.

“인공지능교육에서가장중요하게다루어져야하는부분이‘윤리’이다.
하지만,AI내용에대한이해없이AI윤리를이해하기는매우어렵다.
이책은그어려움을해결해준다.”
-김현철(고려대학교컴퓨터학과교수)

“이책은많은사람이인공지능기술자체에만매몰되지않고인공지능사회의큰변화와사회적이슈에대해큰그림을볼수있도록가이드하고있다.인공지능을처음접하는사람뿐아니라꽤아는사람도이책을통해인공지능윤리에대한관점을함께가져갈수있는확실한책이다.”
-한선관(경인교육대학교컴퓨터교육과교수,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장)

“현재우리사회는제4차정보통신사회에서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클라우드등실제사회와사이버공간인가상현실에서통합적,유기적작용을통해서생산성과효율성을갖춘새로운산업사회에접어들고있다.
이책은인간과기계및기구,컴퓨터및플랫폼이상호연결ㆍ통합된사회에서인공지능에서학습윤리,인공지능과윤리의상호작용등개념정리및사례제시등을통해신정보통신사회에서초ㆍ중등학생,대학생그리고일반인등이국가ㆍ사회ㆍ개인적역량을갖추는데큰도움과유익한참고자료가될것이다.”
-진의남(세한대학교기술교육과교수,한국기술교육학회장)

“이책은인공지능기술개발의초기부터윤리적관점을고려해야한다는매우적극적이고선진적인관점에서집필되었다.인공지능의5가지빅아이디어와함께다양한인공지능윤리적이슈를쉽고재미있는방법으로탐색하도록구성되어있어서인공지능시대를살아가는시민들이인공지능역량과윤리의식을기르는데큰도움이될것이다.”
-이철현(경인교육대학교생활과학교육과교수,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