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2(큰글자책) (4.19혁명에서 3선 개헌까지) (반품불가)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편 2(큰글자책) (4.19혁명에서 3선 개헌까지) (반품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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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한국 현대사를 10년 단위로 나눠 조망한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의 1960년대 편. '기회주의'를 한국인의 삶을 지배해 온 가장 강력한 이데올로기로 지적하며 이를 통해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지은이는 "1940년대와 1950년대에도 온갖 기회주의가 난무한 것이 사실이지만, 기회주의의 완성은 1960년대에 이루어졌고 이로부터 한국적 삶의 문법이 틀지워졌다" 라고 말한다.
4.19 혁명과 5.16 쿠데타의 경계에 선 정치권과 언론의 기회주의적 모습이 군사정권의 탄생을 도왔고, 5.16 쿠데타의 주체 세력이 부패세력으로 변질되는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였으며, 나아가 재벌의 위주의 정책 하에서 부패마저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승자 우대주의' 또는 '결과 우대주의'로 대표되는 기회주의적 사고를 부추겼다는 것.
4.19 혁명이 '빼앗긴 혁명'이 되고 마는 과정, 군사정권의 집권과 중앙정보부의 창설 등으로 병영국가화가 진행되는 과정, '색깔론'에 근거한 권력투쟁의 전개, 한일국교정상화 및 베트남전 파병과 정경유착의 고착화 등을 '기회주의가 삶의 조건으로 틀지워지는 과정'이라는 큰 흐름 안에서 서술했다.
저자

강준만

정치평론가이자, 사회학자, 언론인자, 대학교수이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와 위스콘신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한 후 현재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신문, 잡지, 언론매체에 시사평론을 기고하고 있으며 인문 · 사회 · 정치 · 문화에 관한 다양한 책을 출간했다. 평생의 작업으로 '한국 생활사'를 꿈꾸고 있으며, 지금까지 축구, 전화, 바캉스, 도박, 선물, 성형, 목욕, 입시 등 40여 가지 주제에 대해 써온 글을 계속해서 단행본으로 엮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한류의 역사』,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평온의 기술』,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