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섬 순례자 강제윤 시인이 제주와 사랑에 빠지다!
섬 순례자 강제윤 시인이 올레길에서 만난 풍경보다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올레, 사랑을 만나다』. 한국의 사람 사는 섬 5백여 개를 모두 걷겠다는 소원을 세우고 섬 순례길에 오른 그가 1년 넘게 올레와사랑에 빠졌다. 제주의 골목골목과 올레길을 걸으며 마주친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그곳에서 만난 여행자의 사랑, 그리고 제주 사람들의 진솔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주의 바람과 향기를 사진보다 강렬하게 그림으로 담아낸 변시지 화백의 이야기, 올레길을 만든 서동철 탐사대장의 파란만장한 삶, 캐나다에서 온 문학청년 데럴 쿠트의 제주 사랑, 일제의 야만을 몸소 겪었다는 모슬포 감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관광지로서의 제주가 아니라 일상과 떠남, 사랑과 아픔이 살아 숨 쉬는 제주와 올레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은 왠만해선 외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해녀 할망들에게 능청맞게 농을 걸고, 억센 뱃사람들과 대낮부터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야생 갓을 뜯어다 김치도 담고, 가파도 올레길을 개척하며 이제껏 알지 못했던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본다. 여기에 아름다운 제주 풍경 사진, 가슴 깊숙이 다가오는 시, 그리고 서귀포 재래시장을 가볼 수 있는 올레 6코스, 나이 드신 분들이 걷기 좋은 올레 7코스, 사색하며 걷기 좋은 올레 9코스, 해녀를 만날 수 있는 올레 1코스, 상처를 치유해주는 올레 11코스 등 알찬 올레 코스를 함께 수록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레 사랑을 만나다 (섬 순례자 강제윤의 제주 올레길 여행)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