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신의 방을, 추억을, 시간을, 이 도시 곳곳을 떠도는 여행의 즐거움!
나만의 지도를 그리며 걷고 그곳에서 숨 쉬는 도시생활자 김대욱의 여행기 『숨, 쉴 틈』.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는 공간인 방으로부터 시작하는 여행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 방 한구석에 박혀 있는 오래된 물건, 오늘 만난 사람이 건넨 말 등 대단치 않은 것들이 잠시만 눈을 감으면 가만히 안겨오는 방에서 시작해 도시의 장소들로 이어지는 여행의 기록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지금은 원룸이라는 근사한 말로 불리는 곳에서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저자가 살았던 ‘방’에 대한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이력서를 쓰고 취업 사이트를 뒤지며 살던 자신이 하루의 대부분을 방에서 보냈던 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방에 대한 간단한 역사를 기록한다. 자신의 방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을 통해 듣는 소리들, 방과의 인터뷰, 낯선 시간으로의 여행, 잊은 것과 남겨진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금 자신을 둘러싼 공간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사소한 장소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지 일깨워준다.
지금은 원룸이라는 근사한 말로 불리는 곳에서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저자가 살았던 ‘방’에 대한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고 이력서를 쓰고 취업 사이트를 뒤지며 살던 자신이 하루의 대부분을 방에서 보냈던 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방에 대한 간단한 역사를 기록한다. 자신의 방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을 통해 듣는 소리들, 방과의 인터뷰, 낯선 시간으로의 여행, 잊은 것과 남겨진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금 자신을 둘러싼 공간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사소한 장소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지 일깨워준다.
방은 저자와의 인터뷰에서 제대로 다 읽지도 못할 거면서 가만 보면 책을 너무 많이 산다고 질책하기도 하고, 재능 없는 인간의 모습에 종종 안쓰럽기도 하다고 말하며 재능 없는 인간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저자의 질문에 그전에 성공이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려주기도 한다. 이렇게 존재한 지 20년이 넘어 도시가 성장하고, 동네 역시 변신을 거듭하는 과정과 함께 저자의 성장을 관찰하며 저자를 알아온 그와의 대화를 통해 저자는 위로받고, 용기를 얻는다. 밀착된 공간인 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저자의 오랜 여행의 이야기는 돌아와서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리프레시를 바로 지금 느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숨 쉴 틈 (나만의 지도를 그리며 걷고 그곳에서 숨 쉬는 도시생활자 여행기)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