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시인, 시는 자연과 벗하는 사랑이다 (다선 김승호 시집)

꽃 시인, 시는 자연과 벗하는 사랑이다 (다선 김승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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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 지난 시절 철없이 방황하던 기억도 지금은 글의 재료가 되어, 어렵던 시절과 아픔을 포장하고 미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을 승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족하고 미천한 詩이기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위로가 되는 글이기를 바라봅니다.”
- 머리글 중에서

다선(多宣) 김승호 시인은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이자 ‘매일 시 쓰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승호 시인은 하루도 빠짐없이 10여 년 동안 변함없이 창작을 해오고 있으며, 그의 시 세계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편하고 쉬운 시어가 특색이다.
『꽃 시인, 詩는 자연과 벗하는 사랑이다』는 김승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1장 ‘시인의 자연’, 2장 ‘자연과 벗하며’, 3장 ‘사랑은 시로 승화되다’에 걸쳐 총 80편의 시와 사진들을 선보인다.
저자

김승호지음

(아호:多宣)

시인,수필가,언론인,교육학박사,평론가
아호다선(多많을다,宣베풀선)
(사)한국다선문인협회창립자
도서출판다선발행인한국문인협회,국제펜클럽한국본부,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
2019환경법률신문사선정문학부문대상수상
2021해병대사령관공로감사패수상
2021대한민국교육대상문학대상수상
문학신문창간25주년대한민국100인선정초대작가
제2회림영창문학상문학본상수상
2021자랑스러운인물대상언론인상수상
매일詩를쓰는시인
천등문학상등각종문학상대상및본상,국회및기관장
봉사재능기부,효행,기획공로표창등다수수상
2023대한민국파워리더문학평론대상수상
2023스포츠서울선정혁신리더대상수상
2023대한민국삼색무궁화대상봉사공로대상수상외다수
고양시청소년멘토강사
〈저서〉『꽃시인의희망사랑이야기』,『꽃시인,시의향기를노래하다』,『꽃시인,시의날개를달다』,『꽃시인,시의시간을되돌리다』,『시인입문편』,공저「다선문학」등문학지다수
홈페이지:www.koreads.net

목차

머리글
축사

1장-시인의자연
국화꽃피어|나도백일홍|수박|거꾸로집|탱자나무|장미의사랑|
백짬뽕|기웃거리는자|코스모스처럼(1)|숲에서|채계산에서|노고단을보며|
채송화|어쩌다보니|여수의밤|흐르는물처럼|부겐베리아처럼|연꽃마을에서|
하얀비둘기|수국피어나|주님오소서|연꽃|폭염|오솔길따라|
러브버그|물레방아도는데|하늘이시여

2장-자연과벗하며
일영유원지에서|능소화|살구나무|루드베키아처럼(1)|벚꽃처럼|소나무에게|
능소화처럼 |연꽃피려나|만세안녕|팔영산에서|고흥에서|수레국화처럼|
금계국필때|열매|산철쭉|청명한하늘|라벤더하늬팜에서|달맞이꽃보니|
코스모스처럼(2)|양귀비꽃밭에서|한적하니좋아요|꽃피니내가핍니다|달맞이꽃|비엔나인형박물관|
금계국피어난길|루드베키아처럼(2)|주님이땅의정의를세우소서

3장-사랑은시로승화되다
보신탕|코스모스|생각해보니|우단동자꽃|클레마티스처럼|커피한잔어때|
장미의계절|시인의가는길|금계국피어|유채꽃축제|장미의노래|나리꽃의나래|
마거렛꽃|작약꽃피어나듯|장미의계절|봄날의시화전|아카시아필때|조팝나무아래서|
토끼풀|내곁에다가선향기|애기똥풀|나와네가다르다|무꽃피어|북두칠성|
비구름이걷히고|전범과욱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