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 왈츠 Op. 52

사랑의 노래 왈츠 Op. 52

$10.00
Description
사랑의 감정을 가장 친밀한 음악으로 담다
요하네스 브람스 《사랑의 노래 왈츠(Op. 52)》 한국어 번역 출간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의 대표 성악 앙상블 작품 《사랑의 노래 왈츠(Liebeslieder-Walzer, Op. 52)》가 국내 최초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네 성부(SATB) 성악과 피아노 네 손(연주자 두 명)을 위한 연작곡이다. 총 18개의 짧은 곡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사랑이라는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정을 다양한 색채로 담아낸다.

가사는 독일 시인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다우머가 편집한 시집 『폴리도라(Polydora)』에서 발췌되었으며, 동유럽과 발칸 지역의 민요적 정서를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텍스트는 브람스 특유의 섬세한 음악 언어와 결합되어, 친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예술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이번 한국어 번역 출판은 단순한 텍스트의 언어적 전환을 넘어, 브람스의 《사랑의 노래 왈츠》가 지닌 음악적·시적 본질을 한국어 환경 속에서 온전히 재현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원문의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시어를 충실히 살리면서도 실제 연주에서 자연스럽게 발화되고 노래될 수 있도록 언어의 리듬과 호흡을 세심하게 고려함으로써, 텍스트와 음악이 긴밀하게 결합된 이 작품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또한 초판본을 비롯한 주요 판본들과 비평적 에디션을 종합적으로 참조하여 번역의 정확성과 학술적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써, 연주와 연구 양 측면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국내 음악계에 있어 브람스의 성악 앙상블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특히 합창 지휘자와 성악가들에게는 해석과 표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음악 전공자와 연구자들에게는 텍스트와 음악의 관계를 탐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기능하고, 일반 독자들에게는 브람스 음악의 보다 친밀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결국 이번 번역 출판은 연주 현장과 학문적 연구, 그리고 감상의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사랑의 노래 왈츠》가 지닌 섬세한 감정과 예술적 가치를 한국어 독자들에게 새롭게 확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요하네스브람스

-서울대학교작곡과이론전공학사및석사,노스텍사스대학교합창지휘박사
-現)세종대학교겸임교수,한국지휘자협회(KCDA)이사
행복나무플러스이사및예술총감독겸지휘자
무지개상자오케스트라,서울싱잉즈커플즈,빛바람앙상블,온누리교회지휘자

前)부천시립합창단,용인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미국유학중코리안챔버콰이어,달라스여성합창단,달라스어린이합창단창단
-안양,광주,고양,울산,원주시립합창단과부천시향등객원지휘
-협성대,장신대겸임교수역임
-서울대,연세대,한예종,한국교원대,중앙대,숙명여대,서울시립대,전남대등강사역임
-한국합창연구학회회장역임,노스텍사스대학교(UNT)동문회회장역임,국/시립합창단지휘자연합회이사역임
-박사학위졸업시UNT총장상수상
-객석평론상수상(1991)
-번역서:합창음악-역사,양식,그리고연주관습,리듬시창,홀리프레이즈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