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브루크너 3 (빈의 두 번째 10년과 두 번째 창조의 시기(1878~1887))

안톤 브루크너 3 (빈의 두 번째 10년과 두 번째 창조의 시기(1878~1887))

$23.20
Description
19세기 후기 독일 낭만주의의 계보를 잇는 작곡가이자, 관현악곡에 뛰어난 작곡가로 잘 알려진 브루크너의 삶과 음악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안톤 브루크너』 제3권 《빈의 두 번째 10년과 두 번째 창조의 시기(1878~1887)》. 이 책은 브루크너를 지나치게 영웅으로 그리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비판하지도 않았다. 확인 가능한 사실들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는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스스로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으며 판단할 수 있게 된다. 브루크너의 대표적인 교향악곡을 소개할 때에도 주관적인 감상평을 자제하고 스코어의 내용 그대로를 설명하였으므로 독자들은 더 다양하면서도 깊이 있게 브루크너의 음악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현동혁

저자현동혁지휘자는챔프맨(Chapman)대학에서오케스트라지휘전공으로음악학사(B.M)학위를받았고,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ofSouthernCalifornia)음악대학원에서합창지휘와오케스트라지휘를수학한후,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CaliforniaStateUniversity,LosAngeles)대학원에서오케스트라지휘전공으로음악석사(M.A)학위를취득했다.재학시절음악협회음악가상(MusicAssociationScholarship),오케스트라지휘자상(OrchestraConductingAward)을비롯한다수의상을받았으며,또한지휘자여름학교(ConductorsInstitute),지휘워크숍(ConductorWorkshop),그리고버르토크페스티벌(BartokFestival)등에참가하여세계적으로유명한지휘자들과공부하고지휘했다.

골든스테이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상임지휘자,그리고세계적인악단인모스크바필하모닉오케스트라전임지휘자를역임했으며,러시아,미국,유럽,중국,등의오케스트라에초청되어정기적으로지휘했다.모스크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함께캠브리아레코드(CambriaRecords)사에서녹음한음반들은전세계적으로판매되고있다.

지휘외에도번역과저술활동을시작하여,세계적인합창지휘자이며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대학의합창주임교수인도날드누엔(DonaldNeuen)의『코랄컨셉』을번역하였으며,오케스트라지휘자를위한『오케스트라지휘』를저술하여출판하였다.그의저서『오케스트라지휘』는2012년문화체육관광부의우수학술도서로선정되었다.
현재는세계여러오케스트라에초청되어많은호평을받고활동하고있는중이다.

목차

추천사
저자서문
브루크너의생애(Bruckner’sLife)일람

1.빈시대II(1878년~1887년)

-프렐류드
-빈에서의브루크너
-두번째창조의파도시기
-제7번교향곡
-국제적인명성

2.교향곡해설
-교향곡6번가장조
1881년,노박(EditedbyLeopoldNowak1951)
-교향곡7번마장조
1884년,노박(EditedbyLeopoldNowak1954)
-교향곡8번다단조
1890년,노박(EditedbyLeopoldNowak1955)

부록
-책속에인용된사람들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안톤브루크너Ⅲ
-빈의두번째10년과두번째창조의시기(1878~1887)


“브루크너의음악은죽음이인생의끝이라고생각하는허무함속에서,
저멀리우주에서들려오는신의메시지이다.”

19세기후기독일낭만주의의계보를잇는작곡가이자,관현악곡에뛰어난작곡가로잘알려진브루크너의삶과음악을집중적으로조명한『안톤브루크너』세번째책이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일반적으로그의훌륭한아홉편의교향곡이외에는그에대해알려진사실이별로없다.늦은나이에작곡가로서작품을선보이기시작하였고,말년에이르러서동시대인들의주목을받게되었으며,사후에야비로소찬란한업적을제대로인정받게된브루크너의인생은,그자체만으로살펴볼만한충분한가치와재미를제공한다.

브루크너의작품은어린시절부터음악을접한사람들에게조차그매력에빠져들게하는데시간이걸리는편이다.작품이작곡된당대에도그랬으며현대에도그렇다.그러나그의음악속에서서서히변화해나가는역동적인에너지의흐름을따라가다보면클라이맥스에이르러어마어마한카타르시스를느낄수있다.브루크너의음악에는위안이있고,정신적으로휴식을취할수있는공간이있다.브루크너의음악이지닌영적황홀경은이시대에꼭필요한자양분이며,이책은효과적으로그길을안내한다.

이책은브루크너를지나치게영웅으로그리지않았으며,그렇다고극단적으로비판하지도않았다.확인가능한사실들을중심으로자세하게소개되어있는그의이야기를따라가면서,독자들은스스로장면을머릿속으로그려볼수있으며판단할수있게된다.브루크너의대표적인교향악곡을소개할때에도주관적인감상평을자제하고스코어의내용그대로를설명하였으므로독자들은더다양하면서도깊이있게브루크너의음악을이해할수있을것이다.

이책은많은사람들이브루크너의생애와그의교향곡에대하여관심을가지게만들려는첫번째시도로기획된총4권의시리즈중세번째책이다.브루크너의빈에서의10년의생활과‘두번째창조의파도’의시기인1878~1887년사이에현악5중주의작곡을계기로달라지는브루크너의인생및국제적인명성을얻어가는과정에대한이야기가담겨있다.또한브루크너교향곡6번가장조(1881년,노박),7번마장조(1884년,노박),8번다단조(1890년,노박)의해설을포함하고있다.

이전에출간된제1권에는브루크너의1824년출생부터1868년린츠까지의시기가담겨있으며끊임없는음악에의열정과노력으로작곡가가되기까지의여정과함께서곡사단조,교향곡바단조와라단조,그리고제1번교향곡(린츠판)에대한내용이들어있다.제2권은빈으로이주후첫10년인1868~1877년사이의생활에관한것으로,빈음악원교수와교회오르간주자에서명망있는오르간연주자로우뚝서게된이야기가담겨있다.그리고노박(LeopoldNowak)이명명한브루크너의‘첫번째창조의파도’의시기에작곡된교향곡제2번,3번,4번,5번을다루고있다.그리고앞으로출간될제4권은브루크너생애마지막승리의시기인1888~1896년의이야기이다.제4악장을채완성하지못한그의마지막교향곡제9번및1881년에작곡되었으나미완성인교향곡제9번의마지막피날레악장으로연주해주기를바랐던《테데움(TeDeum)》,그리고마지막으로그의전체적인음악에대한내용이담길예정이다.

주목할만한정보!2014년부터3년에걸쳐브루크너의9개교향곡전곡을탐구하는서울예술의전당의기획공연‘GreatComposerSeries-브루크너’가진행중이다.2016년9월에는시리즈의여덟번째무대로,지휘자임헌정이이끄는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브루크너교향곡5번을들려주었다.교향곡9개전곡연주대장정중마지막공연이남아있다.안톤브루크너시리즈를통해브루크너에대해이해하는시간을가진다면그의교향곡을이해하기좀더수월해질뿐더러감상을훨씬즐길수있을것이다.브루크너의삶과음악에대한연구가우리나라에서더욱활발히이루어지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