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 옛날이여!
1960년대는 남성의 평균 수명이 52세라고 했다. 30여 년이 흐른 1990년대의 남성의 평균 수명은 73세로 20세가 늘어났다. 나는 1948년생으로 78세다. 언제인가 백세시대라는 말이 나왔다. 20년 전만 해도 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시대는 칠순은 기본이고 8~90세는 보통이다.
그러나 종신은 부지불식간에 스리슬쩍 다가온다. 기저 질환이 있는 늙은이 수명은 장담할 수가 없다. 지난날 나의 허랑방탕한 무지렁이 삶을 주제로 일대기를 쓰는 이유다. 노망난 늙은이 주책이다. 적절한 핑계를 찾다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에 일단 시작을 한다.
이 시대 언어는 외래어가 많이 섞여 있었다. 신문 방송도일반인 대화도 어린 학생도 예외가 아니다. 요상한 줄임말도 일상화가 되었다. 시대 변화에 언어도 변하나 보다. 세종대왕님이 어찌 한탄하지 않겠는가? 내가 어영부영 늙어서야 체험하는 이 시대의 실상은 격세지감이다.
나는 어린아이 시절에 국어보다는 서당에서 한문자를 먼저 배웠다. 천자문을 쓰고 복창으로 암기를 했다. 나의 일대기는 사자성어가 자주 등장한다. 아차! 손가락 키보드 연주에 사자성어 뜻을 대령하는 이 시대의 해결사를 깜빡했다. 천자문을 좀 배웠다고 망발을 했지 싶다.
- 본문 〈글을 쓰며〉에서 발취
1960년대는 남성의 평균 수명이 52세라고 했다. 30여 년이 흐른 1990년대의 남성의 평균 수명은 73세로 20세가 늘어났다. 나는 1948년생으로 78세다. 언제인가 백세시대라는 말이 나왔다. 20년 전만 해도 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시대는 칠순은 기본이고 8~90세는 보통이다.
그러나 종신은 부지불식간에 스리슬쩍 다가온다. 기저 질환이 있는 늙은이 수명은 장담할 수가 없다. 지난날 나의 허랑방탕한 무지렁이 삶을 주제로 일대기를 쓰는 이유다. 노망난 늙은이 주책이다. 적절한 핑계를 찾다가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에 일단 시작을 한다.
이 시대 언어는 외래어가 많이 섞여 있었다. 신문 방송도일반인 대화도 어린 학생도 예외가 아니다. 요상한 줄임말도 일상화가 되었다. 시대 변화에 언어도 변하나 보다. 세종대왕님이 어찌 한탄하지 않겠는가? 내가 어영부영 늙어서야 체험하는 이 시대의 실상은 격세지감이다.
나는 어린아이 시절에 국어보다는 서당에서 한문자를 먼저 배웠다. 천자문을 쓰고 복창으로 암기를 했다. 나의 일대기는 사자성어가 자주 등장한다. 아차! 손가락 키보드 연주에 사자성어 뜻을 대령하는 이 시대의 해결사를 깜빡했다. 천자문을 좀 배웠다고 망발을 했지 싶다.
- 본문 〈글을 쓰며〉에서 발취
선택적 발자취 (험난한 삶, 하지만 평범한 성공과 행복을 이룬 한 엑스트라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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