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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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17년 자영업의 트렌드를 말하다!
성공적으로 자영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외부 환경을 살피고 내공을 키워나가야 한다. 외부 전망과 경제적 여건들이 매우 힘든 상황일수록 위협 요인보다 ‘기회’ 요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에서는 자영업의 외부 위협 요인을 강조하기보다 자영업 사업자에게 기회가 되는 요인과 키워드에 좀 더 초점을 맞췄다. 골목 세프, 컬래버레이션, 공방의 교육과 수업,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P2P금융 서비스가 그것이다. 이러한 키워드에서 사업자에게 맞는 기회 요인을 찾고, 여기에 자영업 사업자 각자의 강점을 접목시켜 생존 능력을 높이려는 활동과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

2017년 자영업 시장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취향’과 ‘협업(컬래버레이션)’의 조직화와 적극적 만남이다. 이런 취향들이 만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자영업 시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또 다른 축은 자영업의 적극적인 모바일화다. 이는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시대를 맞아 매장의 홍보와 ‘발견’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절실해졌다. 책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국내 경제 상황과 자영업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자영업의 역성장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한 ‘성공’과 ‘안착’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저자

허건

저자허건은부모님이평생시장에서일해온것을자랑스럽게생각하는자영업자의아들이다.어려서부터시장의가게들이그의놀이터였다.전통시장의작은옷가게를성공적으로운영하시던부모님의모습을보면서자영업의꿈을키웠다.연세대학교에서경영학을전공하고연세대학교국제학대학원에서경영학석사학위(MBA)를받았다.글로벌경영컨설팅회사에서경영컨설턴트로일하며삼성그룹계열사,외국계금융기관등을대상으로경영컨설팅을수행했다.이후자기사업에대한꿈으로회사를그만두고자영업시장에뛰어들었다.자영업매장을직접창업하고운영하면서소기의성과를거두었다.
대한민국자영업문제를함께고민하고싶다는바람으로‘행복한가게연구소’를설립했고,소장으로일하면서자영업에대한폭넓은시각과체계적인접근방법을통한컨설팅을수행하고있다.아울러거시적인조망과다양한현장사례,흥미로운스토리텔링이어우러진창업강의를진행하고있다.지은책으로는자영업의창업준비과정과경쟁력을높이는방법을정리한《독한창업》과2016년자영업시장을전망한《대한민국자영업트렌드2016》등이있다.

목차

저자의말
프롤로그_2016년자영업트렌드회고

1.2017년자영업시장의전반적전망
직원없는자영업자수의변화|세월호와메르스때보다이미사업소득은더줄었다|빠르게불어나는개인사업자의빚|대한민국소비절벽|15개월로빨라진프랜차이즈의라이프사이클과높은비용구조|사람뽑기가힘들어늘어나는‘뽑기방’

2.골목셰프의시대
푸드포르노그래피와쿡방|우리골목에스타셰프가산다|외식업체의진화와새로운트로이카시대|골목셰프식당의특징

3.취향을파는컬래버레이션편집매장
취향이비슷한분들께저희상품을제안하고싶었어요|럭셔리브랜드와저가패스트패션,그리고편집매장|책이아닌주인장의‘취향’을팔다|편집매장의다양한컬래버레이션실험들|교토삼굴의지혜로무장하는편집매장의확산

4.네이버의오프라인확장과자영업가드닝
네이버가프로젝트꽃을시작하는이유|네이버〈플레이스〉판과또다른‘플레이스’의등장|네이버‘플레이스’,게임의법칙을바꾸다|네이버마이비즈니스와빅데이터데이터랩정보|카카오의옐로아이디와네이버톡톡|미쉐린가이드와손잡은네이버예약시스템|첫인상은네이버‘모두’로,마무리는‘네이버페이’로|네이버의완성은오프라인,그리고‘10만자영업양병설’

5.인스타그램과자영업비주얼커뮤니케이션
왜인스타그램에주목해야하는가|자영업은인스타그램을해야한다|팔로잉의의미와인스타그램설정의4가지핵심요소|인스타그램포스팅의3요소와해시태그|자영업사장님이인스타그램팔로워를늘리는비결|인스타그램장점은검색과공유의교차점에있다

6.소자본창업의실험실,공방과교육
꽃을팔지않아도살아남을수있는꽃집|교육과수업을동시에운영하는자영업|교육으로성과를내는공방과자영업|핸드메이드의가치를높이는공방의실험

7.자영업자금조달의새로운전환점,P2P금융과펀다
일반사람들에게돈을빌릴수있다!|대출형크라우드펀딩의폭발적성장|‘펀다에이전트’와자영업인공지능의도입|매출분석을통한잉여자금의도출|대박반찬가게가펀다를이용하는이유|‘광클’하는직장인과스마트폰으로바꾸는할아버지|알파고와펀다의의미있는대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자신의취향이성공창업의테마가되는시대,
골목셰프부터편집매장,인스타그램그리고공방의실험까지
2017년자영업트렌드를말하다


“이집은이집만의느낌이있네.”
잘되는매장을방문할때면흔히겪게되는감정이있다.그집만의맛,그집만의상품,그집만의서비스,그집만의철학,그집만의분위기.이런매장은또그집만의스토리가퍼져나간다.남과비교해서나자신을저평가하고자학하는것은도움이되지않는다.자신만의철학,자신만의색깔을확실히드러내는매장은그래서매력이있다.어떤사람이제일멋있어보일때는자신만의매력을드러낼때다.흔히그런모습을보면우리는‘사람이다르게보인다’고까지한다.자영업도마찬가지아닐까?
-에필로그중에서

2017년자영업의역성장시대에‘성공’과‘안착’을묻다
대한민국자영업의중장기트렌드는자영업영역의‘기업화와산업화’,고객접점과유통의‘모바일화’,그리고자영업업계의‘구조조정’이라고할수있다.이중에서특히2017년은점점더어려워지는국내경제상황과자영업자의소득감소및늘어나는부채,그리고현실화되는대한민국의소비절벽등을고려하면자영업시장의구조조정이감지된다.여기에자영업의한축을담당하는프랜차이즈시장도평균15개월의짧은주기를가진강한유행성과높은비용구조로인해사업의위험성이커지고있다.한마디로,2017년자영업시장의외부전망과구조적인여건은결코우호적이지않다.하지만외부전망이힘든상황일수록위협요인보다‘기회요인’에집중할필요가있다.

2016년에이어두번째로출간되는《대한민국자영업트렌드2017》는대한민국자영업사업자에게기회가되는요인과키워드들에주목했다.2017년자영업시장은크게두가지축으로요약할수있다.하나는‘취향’과‘협업(컬래버레이션)’의조직화와적극적만남이다.이제자신의취향이성공창업의테마가되는시대가되었다.나아가이런취향들이만나다양한컬래버레이션을통해새로운형태의자영업시장을만들어나가고있다.또다른축은자영업의적극적인모바일화다.고객을모으고소통하고,물건을판매하고배송및결제하는모든단계에서모바일화는이제거스를수없는대세가되었다.이는비주얼커뮤니케이션시대를맞아매장의홍보와‘발견’이라는측면에서더욱절실해졌다.자영업사장님들도‘인스타그램’을제대로하지않으면생존할수없는환경이된것이다.

우선외식부문에서는최근뜨고있는‘골목셰프의시대’을조망한다.내공으로무장한음식점사장님들이늘어가고,소셜미디어를필두로한미디어의홍보효과와,가성비를중요시하는소비자의태도변화등으로인해골목셰프의식당이주목받고있다.골목셰프식당은기존외식음식점과다른특징을갖고있다.이들은많은경우,골목이라는우호적이지않은입지에자리잡고있다.그럼에도많은경험축적과수련,품질을중시하는마인드,무리하지않는식당운영,오픈주방과고객접촉강화등을통해개인적취향을중요시하는요즘고객들에게어필하고있다.또한이들은소셜미디어를비롯한온라인매체와방송을적극활용한다.국내의치열한자영업환경이주택가골목마다멋진셰프의음식을맛볼수있는전화위복의계기가되고있다.

유통부문에서는다양화되는소비자의취향을바탕으로협업(collaboration)을통해공동으로상품과서비스를개발하고판로도개척하는‘편집매장’들을소개한다.자영업도이제혼자장사하는시대가지났다.함께가치를만들고사업모델을강화해나가는컬래버레이션의시대다.최근다양한업종과분야에서자영업편집매장들이생겨나고있으며,일부는마니아층을중심으로입소문과함께그보폭을넓혀가고있다.특히온라인서점의등장으로사라지는줄알았던편집숍형태의독립서점들이이러한움직임을선도하고있다.이들은단순히상품을선별해놓는것에그치지않고적극적으로새로운고객가치를제안하며다양한협업활동을펼치고있다.

모바일부문에서는온라인포털사이트의절대강자네이버의오프라인확장과자영업가드닝(Gardening)을살펴본다.네이버는‘프로젝트꽃’을통해개인창작자,소상공인,자영업사업자들을도와경쟁력있는사업을만드는데적극적으로나서기로했다.이는장기적관점에서네이버가개인창작자와자영업자들이네이버의플랫폼안에서꽃을피우고열매를맺도록지원하는‘정원’역할을하겠다는것이다.자영업자들이네이버의동향을적극적으로살피고활용해야하는이유다.
한편,자영업영역에서도점차중요해지는비주얼커뮤니케이션과그대표적인수단인인스타그램을살펴본다.SNS를포함해소셜미디어활용에서자영업자는확실히얼리어답터가아니다.소셜미디어를통해고객을리드하는차원이아니라고객이적극적으로이용하는소셜미디어를어떻게활용하고대응할것인지논의한다.즉,자영업의관점에서인스타그램을어떻게활용할것인지가장기초적인문제부터다룬다.

서비스부문에서는공방의실험을조명한다.공방은우리의일상적삶이예술과문화에좀더친근하게다가가도록도와주는공간이자골목마다자리잡은체험과작품의공간이다.골목마다개성을뽐내는다양한분야의공방들이자리를잡게되면우리의삶도,자영업도더욱풍요로워질것이다.자영업의관점에서보면,공방의과제는결국지속성이며고객유치와현금창출수단으로서‘교육과수업’을핵심기능으로한다.이제공방도‘교육을진행할수있는수준’되어야창업이가능한시대가되었다.

마지막으로《대한민국자영업트렌드2017》는건실한자영업사업의금융에도움을줄수있는핀테크업체를소개하고있다.바로자영업자금조달의새로운전환점이될P2P금융업체인‘펀다’다.상환능력이있는자영업자에게10%초반대의중금리로자금을제공한다면자영업매장에새로운기회가될수있다.이러한흐름을반영하듯,최근‘P2P(PeertoPeer)대출’이라는이름으로중금리대출서비스시장이열리고있다.특히‘펀다’는젊은이들이만들어가는자영업‘전문’P2P대출중개회사이자스타트업이다.보다정확한대출서비스를위해펀다는자체적으로자영업매출데이터분석시스템을개발하고이를적극활용한다.이들의모토는‘우리의기술로대한민국자영업자모두에게더욱혁신적인금융의기회를드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