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석보상절 19

쉽게 읽는 석보상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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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석보상절≫ 권19 주해

≪쉽게 읽는 석보상절≫ 19는 15세기에 간행된 석보상절 권19의 내용을 주해한 책이다. ≪석보상절≫의 권19의 원문을 영인하여 수록하고, 그 내용을 현대 국어로 번역하였으며, 이 책에 중세 국어의 어휘와 문법 요소를 형태소의 단위로 분석하여, 15세기 국어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석보상절≫ 권19의 내용은 후진(後秦) 구자국(龜?國)의 구마라집(鳩摩羅什)이 한문으로 번역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저본으로 하고 있다.(전7권 28품) ≪묘법연화경≫은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하는데, 석가모니 부처가 가야성(迦耶城)에서 도를 이루고 난 뒤에, 영산회(靈山會)를 열어서 자신이 세상에 나온 본뜻을 말한 경전이다. ≪쉽게 읽는 석보상절≫ 19는 ≪묘법연화경≫의 전체 7권 중에서 제6권의 제십팔의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제십구의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제이십의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제이십일의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의 내용을 훈민정음으로 언해한 것이다.
저자

나찬연

저자:나찬연
1960년에부산에서태어났다.부산대학교국어국문학과를나오고(1986),같은학교대학원에서문학석사(1993)와문학박사(1997)학위를받았다.지금은경성대학교국어국문학과에서교수로재직하고있으면서국어학,국어교육,한국어교육분야의강의를맡고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석보상절≫의해제
≪석보상절제십구≫의해제
현대어번역과형태소분석
부록:‘원문과번역문의벼리’및‘문법용어의풀이’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불교와15세기국어를연구하는데매우귀중한자료

이책에서번역한≪석보상절≫권13은권6,권9,권19와함께간행된초간본으로서갑인자(甲寅字)의활자로찍은것이다.이들초간본4책은현재국립중앙도서관에서소장하고있으며보물523호로지정되어있다.
≪석보상절≫권13의내용은후진(後秦)구자국(龜?國)의구마라집(鳩摩羅什)이한문으로번역한≪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저본으로하고있다.(전7권28품)≪묘법연화경≫은≪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하는데,석가모니부처가가야성(迦耶城)에서도를이루고난뒤에,영산회(靈山會)을열어서자신이세상에나온본뜻을말한경전이다.≪묘법연화경≫은옛날로부터모든경전들중의왕으로인정받았고,초기대승경전(大乘經典)중에서도가장중요한불경으로인정받았다.우리나라에서는≪화엄경≫(華嚴經)과함께한국불교사상을확립하는데에가장크게영향을미친경전이되었다.
≪묘법연화경≫은7권28품으로구성되었는데,≪석보상절≫권13은1권의제일(第一)의‘서품(序品)’의내용과제이(第二)의‘방편품(方便品)’의내용을훈민정음으로언해한것이다.
첫째,서품(序品)은≪묘법연화경≫의머리말에해당한다.서품에서는석가모님의설법을듣기위해서영축산(靈鷲山)에모인성문(聲聞),연각(緣覺),보살(菩薩),천룡팔부(天龍八部)등의모습과설법하는부처님의모습,희유(希有)한부처님의깨달음,법화경(法華經)을설법하는연유등을기술했다.
둘째,제2의방편품(方便品)은삼승(三乘)이결국은일승(一乘)으로귀일(歸一)한다는‘회삼귀일사상(會三歸一思想)’을설명하고있다.석가모니부처는이‘방편품’에서제자인사리불(舍利弗)에게다음과같이설법하였다.부처가깨달은진리는심심무량(深深無量)하여그누구라도쉽게이해할수없다고했다.따라서부처는불자들에게불법(佛法)을직접적으로가르치기보다는여러가지교묘한방편을써서가르침을설명한다는것이다.이사상은부처님이이세상에출현하여성문(聲聞)과연각(緣覺)과보살(菩薩)의무리들에게맞게갖가지의법(法)을방편으로설(說)하였지만,그것이모두부처의한없이높고깊은지견(智見)을열어보이고깨달음으로들어오게하기위한방편이었을뿐,시방불토(十方佛土)에는오직일불승(一佛乘)의법만이있음을밝힌것이다.석가모니부처는이러한가르침을통하여부처가되는길이누구에게나열려있음을설법하였는데,이것을‘삼승방편일승진실(三乘方便一乘眞實)’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