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줄걸 그랬어(세이펜) (양장본 Hardcover)

달을 줄걸 그랬어(세이펜) (양장본 Hardcover)

$16.65
Description
“우리는 진짜 세상을 보고 있을까?”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철학적 메시지
2006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사색적이고 철학적인 메시지로 어른 아이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는 작가 존 무스의 대표작이자 2006년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그림책입니다. ‘스틸워터’라는 이름을 가진 판다가 애디, 마이클, 칼, 세 남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진짜 세상을 보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하지요. 수백 년간 전해 내려오는 선불교 문학과 도교 사상에 뿌리를 둔 이야기들은, 교훈을 일러주거나 삶의 지침을 설교하지는 않으면서도 조용히 우리의 마음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너무 욕심을 내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는 건 아닐까? 이미 지나간 일을 후회하느라, 다가오지 않은 날들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제대로 살지 못하는 건 아닐까? ‘고요한 물’이란 뜻의 이름처럼 판다 ‘스틸워터’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출렁이는 마음을 고요하게 이끌어줄 것입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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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무스

어른아이할것없이폭넓은독자로부터갈채와사랑을받고있습니다.캐런헤스의이야기에그림을그린《비야,내려라》는미국에서설립된‘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주는금상을받았고,레프톨스토이의단편을각색해직접글을쓰고그림을그린《세가지질문》에대해〈뉴욕타임스북리뷰〉는“소리없이삶을변화시키는”이야기라고평했습니다.동양의고전에뿌리를두고있는세가지이야기를모아새롭게꾸민《달을줄걸그랬어》로는2006년칼데콧아너상을수상하고,커커스리뷰올해의책으로꼽히기도하였습니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소리없이삶을변화시키는’작가,존무스의걸작
수백년간전해내려오는동양고전을새롭게각색해현대인들에게꼭필요한메시지를전하는,칼데콧아너상수상에빛나는작가존무스의그림책입니다.선불교문학과도교사상에뿌리를둔세가지이야기가담긴이책은존무스작가의진수를보여주는걸작이라할수있지요.‘고요한물’이란뜻의‘스틸워터’라는이름을가진판다가들려주는이야기들은직접적인교훈이나가르침보다는,스스로각자의습관과생각,욕망,자신이가진두려움등을돌아보게이끕니다.마음을가다듬고조용히앉아한가지생각을먼저떠올린다음,또다른생각이뒤따라떠오르게하는부처의명상법처럼스스로를깊이들여다보게하는존무스의그림책은소리없이삶을변화시키는힘을지니고있습니다.

스틸워터가들려주는세가지이야기
애디,마이클,칼,세남매가살고있는집뒷마당에스틸워터가불쑥들어오면서이야기는시작됩니다.각남매는스틸워터와놀기위해집을찾아가고,스틸워터는각상황에맞게이야기를하나씩들려줍니다.아무날도아니지만,케이크를들고찾아온애디에게는소박한사는삼촌이자기집에온도둑에게하나뿐인외투를들려보내놓고도아름다운달을주지못한걸안타까워한이야기를,일어나지도않은일에걱정이앞서는마이클에게는좋은일에도나쁜일에도일희일비하지않은농부의이야기를,이미일어난일을내내투덜댔던칼에게는비슷한상황을다르게대한두스님의이야기를들려주지요.이이야기들은너무욕심을내느라정작중요한것을보지못하는건아닐까,이미지나간일을후회하느라,다가오지않은날들을걱정하느라오늘을제대로살지못하는건아닐까하는깨달음과반성으로이어집니다.액자형식으로구성되어마치세권의그림책을읽는듯한기분이들기도하는이책은,작가의의도처럼여러화두를통해다양한생각이뒤따라오게하여더깊이더진지하게자신을돌아보는시간을선사합니다.

진짜세상을보는법
작가는“물웅덩이를들여다볼때물이고요하다면물에비친달을볼수있듯,우리의마음도이와같다”고말합니다.즉,우리의마음이출렁이고요동친다면,우리는진짜세상을볼수없다는깊은울림을주지요.동양사상에뿌리를둔이야기와어우러지는수묵화와도같은먹색잉크로만그려진그림역시잔잔하게마음으로스며듭니다.오래곁에두고,마음이출렁일때마다들여다보고싶은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