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국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 존 무스 생각 그림책 2

돌멩이 국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 존 무스 생각 그림책 2

$13.59
Description
돌멩이 국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감동적이고 따뜻한 그림책

세 스님이 어느 마을에 들어섭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은 이 낯선 외지인 때문에 피해를 입을까 염려하며 모두들 문을 걸어 잠급니다. 마을 사람들은 전쟁, 가뭄 등 여러 일을 겪으며 마음의 문을 닫고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스님들은 돌멩이 국을 끓여 이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알려주기로 합니다. 과연 돌멩이 국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할 수 있을까요?

〈돌멩이 국〉은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돌멩이 국이라는 소재로 재치 있고 해학적으로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가진 것을 나눌 때 더 큰 만족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여러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 동화를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존 무스가 철학적 깊이를 더하였습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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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J.무스

어른아이할것없이폭넓은독자로부터갈채와사랑을받고있습니다.캐런헤스의이야기에그림을그린『비야,내려라』는미국에서설립된‘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주는금상을받았고,레프톨스토이의단편을각색해직접글을쓰고그림을그린『세가지질문』에대해[뉴욕타임스북리뷰]는“소리없이삶을변화시키는”이야기라고평했습니다.동양의고전에뿌리를두고있는세가지이야기를모아새롭게꾸민『달을줄걸그랬어』로는2006년칼데콧아너상을수상하고,커커스리뷰올해의책으로꼽히기도하였습니다.

1960년미국의오하이오지역에서태어났습니다.18세에첫개인전을가지며재능을인정받았고수많은그림책과만화책을그리며큰사랑을받고있습니다.칼데콧아너상을받은《달을줄걸그랬어》를비롯해《비야,내려라!》,《돌멩이국》,《도시개와시골개구리》등많은책을작업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그건우리집에있으니내가가져오지!”
“나도”“나도”
그렇게완성된푸짐하고맛있는돌멩이국

돌멩이세개만넣고국을끓인다니,신기할따름입니다.길에널린돌멩이로국을끓일수있다면정말편하고경제적으로도이로울것입니다.사람들은하나둘호기심을보입니다.그리고“소금이들어가면더맛있는데.”“양파가있으면좋겠는데.”하는스님의말에집으로달려가자기들이가지고있는향신료와채소등을가지고오지요.작은냄비에돌멩이세개를넣고끓이기시작한국은어느새커다란솥에갖은양념과채소들이듬뿍들어간정말맛있는국으로완성됩니다.마을사람들은다함께둘러앉아완성된국을먹으며모처럼즐겁고평화로운시간을보냅니다.그저자기가갖고있는채소나양념을나눈것뿐인데,이처럼마음이행복할수있다니.마음의문을열고서로나누며함께살아가는일은,돌멩이국을끓이는것만큼이나간단한일이었던겁니다.

가진것을내놓고몇배로돌려받은사람들
함께해야슬픔과아픔을이겨낼수있어요!

‘돌멩이국’은여러나라에서구전동화처럼전해내려오는이야기입니다.상생의중요성을말하는이이야기는뉴욕타임스가선정한베스트셀러작가이자칼데콧아너상을받은바있는존무스의손을거쳐더욱철학적이고깊이있는이야기가되었습니다.존무스는중국을배경으로이야기를다시쓰고그리며장면하나하나에철학적메시지를담아놓았습니다.마을사람들에게진정한행복의의미를깨닫게해주는세스님의이름은복(福),록(祿),수(壽)로건강,부귀,장수를뜻합니다.부와성공이아닌,행복과화목,건강이우리에게무엇보다필요하며그행복은혼자서는이룰수없다는것을깨닫게합니다.존무스특유의사색적인어조와투명한수채화그림또한잔잔한여운을주며메시지를더욱깊이생각하게합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