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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특별한 존재들”
성실히 살아가는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림책
성실히 살아가는 우리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그림책
아파트나 학교, 놀이터 화단 앞에 놓인 바위를 눈여겨본 적이 있나요? 흔하디흔한 바윗덩이이고, 그래서 그런 바위라면 수천만 개가 있을 거라 여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바위 하나하나는 다 특별합니다. 그 무엇도 아무 이유 없이 놓이지 않았고, 그 무엇도 그냥 있는 게 아니거든요. 무심코 지나친 바위 하나가 얼마나 성실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지, 그 자리를 빛내기 위해 어떤 마음을 가지는지 알게 된다면, 이제 그 바위를 소중하게 대하게 되겠죠? 하물며 사회 곳곳에 있는 우리 모두는 어떨까요?
〈나의 자리〉는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자기 역할을 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우리 모두는 특별하고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들려줍니다. 흔하고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바위가 주어진 자리를 특별한 ‘자기 자리’로 만들어가는 이 이야기는 잔잔한 울림을 주지요. ‘나의 가치는 남이 아닌 내가 아는 것’이라는, 당연하지만 쉽게 잊는 진리를 일깨웁니다. 지금의 내가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도, 자기 자리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도,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방황하는 이들에게도 바위의 이야기는 단단하고 힘찬 응원과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날들을 시작하며 나와 나의 자리를 돌아보고, 성실히 걸어온 자기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나의 자리〉는 자기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자기 역할을 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우리 모두는 특별하고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들려줍니다. 흔하고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바위가 주어진 자리를 특별한 ‘자기 자리’로 만들어가는 이 이야기는 잔잔한 울림을 주지요. ‘나의 가치는 남이 아닌 내가 아는 것’이라는, 당연하지만 쉽게 잊는 진리를 일깨웁니다. 지금의 내가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도, 자기 자리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도,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방황하는 이들에게도 바위의 이야기는 단단하고 힘찬 응원과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새로운 날들을 시작하며 나와 나의 자리를 돌아보고, 성실히 걸어온 자기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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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리 - 달리 창작그림책 17 (양장)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