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콩콩콩콩》, 《달꽃 밥상》 작가 지영우 신작
“남들처럼 사느라 나답게 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진짜 내 삶을 찾아가는 용기를 북돋는 그림책
“남들처럼 사느라 나답게 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진짜 내 삶을 찾아가는 용기를 북돋는 그림책
아무리 애써도 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때면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세상이 나를 받아주지 않는 것만 같아 절망스럽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빼미도 그랬습니다. 빼미는 이상하게 밤에 잠이 안 오고, 잠을 못 자니 수업 시간에 졸기 일쑤였지요. 조는 빼미 때문에 빼미가 속한 팀은 늘 꼴찌를 하고, 친구들은 그런 빼미를 원망합니다. 빼미는 다른 친구들처럼 밤에 잘 자고 낮에 학교에서 잘 지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밤잠은 오지 않지요. 빼미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빼미는 애쓰고 실패하고 절망하는 생활을 반복해야만 하는 걸까요?
《빼미야, 일어나》는 《콩콩콩콩》, 《달꽃 밥상》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지영우 작가의 신작으로, ‘나다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지금의 생활이 힘들고 나와 맞지 않는데도 적응하려고만 애쓰는 이들에게 ‘나답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얼마든지 다른 삶이 있고 그 삶이야말로 자신에게 맞을지도 모른다고, 지금 속한 곳을 벗어나는 것이 두려울 수 있지만 용기 내어 자기다운 삶을 향해 나아가보라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기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앞서 ‘어디서’ 살아갈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간과하지만 너무도 중요한 그 답을 찾는 여정을 용기 내어 시작하게 합니다.
《빼미야, 일어나》는 《콩콩콩콩》, 《달꽃 밥상》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지영우 작가의 신작으로, ‘나다운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지금의 생활이 힘들고 나와 맞지 않는데도 적응하려고만 애쓰는 이들에게 ‘나답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얼마든지 다른 삶이 있고 그 삶이야말로 자신에게 맞을지도 모른다고, 지금 속한 곳을 벗어나는 것이 두려울 수 있지만 용기 내어 자기다운 삶을 향해 나아가보라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기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앞서 ‘어디서’ 살아갈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간과하지만 너무도 중요한 그 답을 찾는 여정을 용기 내어 시작하게 합니다.
빼미야, 일어나 (지영우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