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7첩 반상 인류 최고 스승 7명이 말하는 삶의 맛

경전 7첩 반상 인류 최고 스승 7명이 말하는 삶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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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경전 7첩 반상』은 인문 고전 중의 고전으로써 독자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전의 벽을 낮추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핵심적인 지혜를 맛깔스럽고 쉽게 정리하였다. 특히 우리가 이 험난한 시대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헤쳐갈 수 있도록 삶의 뿌리가 되어줄 깊고 단단한 명구들을 선별하여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생의 좌표를 재점검하고 안착하게 만드는 ‘지점’을 제공해 준다.
저자

성소은

저자성소은은캘리그래피.서울출생.일본릿쿄대학교법학과에서합리적인사고를,도쿄대학교대학원에서화엄세계처럼얽혀있는국제관계를공부했으며,이후한일양국정부와국제기구등에서공공선을추구했다.“진리를알지니진리가너희를자유하게하리라.”는예수의말씀을찾아순복음교회를나왔고,성공회를지나,“붓다를만나면붓다를죽이라.”고하는선불교의칼끝같은가르침에이끌려3년간출가수행을했다.이후‘나는누구인가’를참구하면서선물처럼“아하!”를체험하고기쁨으로환속했다.현재는인문,사회,종교,과학,문학,신화등학문의경계를넘나들면서서로배우는지식협동조합[경계너머아하!]를운영하고있으며,성공회대학교사회학과박사과정에서인간사회와종교관계를관찰하고있다.
지은책으로는그리스도교와불교의의미있는만남을담은구도적고백서『선방에서만난하나님』과경계너머의무한한가능성을담아엮은『종교너머,아하!』(공저)가있다.
『경전7첩반상』은지금까지접근하기어려웠던두꺼운세계경전들을지혜의근원으로써가볍게맛볼수있도록풀어냈다.특히우리가미처알지못했거나이시대에꼭읽어봐야할7가지경전들을중심으로감동적인경구와그곳에함의된의미를맛깔스럽게정리하고자했다.저자는이를통해과거현인들이지녔던소중한삶의지혜를상기시키고우리에게인생의바른방향과공부법을다시금되짚어보게만든다.
지식협동조합경계너머아하!www.njn.kr

목차

목차
추천사
정갈한한상
프롤로그
경전經을,거울鏡삼아,삶을가볍게輕하다
도마복음_나그네가되십시오
구하는사람
행복한사람
귀있는사람
몸에의존하는사람
자기를발견한사람
중용_간절함으로스스로를이루다
愼獨홀로있음
能久지속하는힘
知味삶의맛을앎
忠恕입장을바꿔생각함
至誠無息쉼없는간절함
숫타니파타_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처럼
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
더없는행복
올바른수행
번뇌의화살
피안에이르는길
도덕경_머물지말고흘러라
신비의문
함이없는함
다듬지않은통나무
하루하루없애가는것
가장좋은것
금강경_어디에도매이지않는마음으로
이와같이나는들었다
곧나를보다
머물지않는마음
모습이나음성으로나를구하면
이슬같고번개와같으니
바가바드기타_나는누구인가?
행위의요가(karma-yoga)
지혜의요가(jnana-yoga)
명상의요가(dhyana-yoga)
신애의요가(bhakti-yoga)
해탈을위한포기의요가(moksasamnyasa-yoga)
동경대전_사람이곧하늘이다
吾心卽汝心내마음이곧네마음
侍天主사람이한울님을모시고있다
不然其然그렇지않음과그러함
勿爲心急마음을조급하게갖지말라
不知알지못하거든
에필로그
‘위대한나’를만나기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간디가사랑한「바가바드기타』에서정조이산의경전들까지
“경전을읽는다는것은스스로를갈고닦는것과같다.”─『정조이산어록』
정조는다음과같이말한다.
“나는일찍이경전을연구하고옛날의도를배워서
성인의정교하고아름다운경지를엿보고,
널리인용하고밝게분변하여
千古를통해판가름나지않은안건에대해결론을내렸다.”
다산정약용,정조이산,간디,괴테,링컨등시대를넘나드는위대한인물들이평생경전을옆에두고읽었던이유는무엇일까?인문고전은자신을바로세우는데...
간디가사랑한「바가바드기타』에서정조이산의경전들까지
“경전을읽는다는것은스스로를갈고닦는것과같다.”─『정조이산어록』
정조는다음과같이말한다.
“나는일찍이경전을연구하고옛날의도를배워서
성인의정교하고아름다운경지를엿보고,
널리인용하고밝게분변하여
千古를통해판가름나지않은안건에대해결론을내렸다.”
다산정약용,정조이산,간디,괴테,링컨등시대를넘나드는위대한인물들이평생경전을옆에두고읽었던이유는무엇일까?인문고전은자신을바로세우는데필요하다.경전은그러한인문고전중최고의고전으로손꼽히는세상에서가장오래된지혜를담아놓은책이다.그곳에는수천년에걸쳐인간이골몰해온생에대한본질적인질문과답이함축되어있다.그러나그만큼‘경전’은난해하고복잡해섣불리다가서기가쉽지않은책으로,혹은자신과는동떨어져있는종교서적으로여겨져오기도했다.
이번에판미동에서나온『경전7첩반상』은인문고전중의고전으로써독자들이좀더쉽게다가갈수있도록경전의벽을낮추고,지금우리에게꼭필요한핵심적인지혜를맛깔스럽고쉽게정리하였다.특히우리가이험난한시대를‘무소의뿔처럼혼자서’헤쳐갈수있도록삶의뿌리가되어줄깊고단단한명구들을선별하여방황하는현대인들에게생의좌표를재점검하고안착하게만드는‘지점’을제공해준다.
“불안한눈빛은쉼없이무언가를찾아서성인다.생의좌표를다시점검하지않을수없는깊은목마름은물질만으로해소될수없다.풍요속의허기다.인문에서,인간이축적해놓은지혜에서답을구할수밖에없는연유다.이제다른사람이아닌내삶에나다운무늬를새기고윤기를내야할때,경전을새로운의미로마주하기에가장좋은순간이다.”
변곡점에서있는시대이니만큼많은사람들이삶의답을찾으려한다.『경전7첩반상』은그답을찾기위한방법으로삶의핵심에다가서기위한‘경전읽기’를시작하라고말한다.현인들의지혜와경험을되새기는작업은우리가현재어디에서있는지를발견하게해주기때문이다.따라서이책에는인류의가장위대한유산으로서이시대,지금우리에게가장필요한세계7가지경전을선별하여담았다.
먼저동양문헌가운데가장먼저읽어야할책으로간주되고있는『도덕경』과양극단으로치달은우리사회에무엇보다간절한정신이기도한『중용』,불교의수많은경전가운데서가장초기에모아졌기에담박한맛이일품인『숫타니파타』와인도를넘어세계의고전이된『바가바드기타』,그리스도교를새로운차원으로이끄는선두마차『도마복음』과우리모두의대자유를추구하는대승의중추이자아름다운보석같은『금강경』,마지막으로우리종교,우리정신,우리철학을보여주는『동경대전』까지,어느하나흘릴게없는천금같은문구를우리는『경전7첩반상』를통해만나게될것이다.
평생을읽어야하는책,
경전에서하루에한번,
‘나를바로세우는지혜’를만나다
‘경전을읽는다는것’은그경을거울삼아내자신을비추어보는것이다.
─오강남(캐나다리자이나대학교비교종교학명예교수)
그렇다면왜우리에게‘경전읽기’가중요할까?
수많은정보들이휘몰아치는정보화시대를살아가기위해많은이들이하루만지나면의미를잃어버리는지식들을쓸어담느라분주하다.하지만이런노력은폐기처분되는정보들만큼이나허망하다.표피적인세상에대한이해가커진다한들그세상을살아가는자신에대한이해가바탕이되지않는다면그지식들은무용지물이된다.내가중심에서있고내가스스로의미를부여할때에야세상의모든것이살아움직이기시작한다.그래서우리는끊임없이스스로에게물음을던진다.‘나는누구인가,나는어디로가고있는가,내가정녕해야할일은무엇인가.’
“삶의깊이를이해하는첩경은인간의긴역사속에축적된종교들의지혜를접하는것이라는확신때문이었다.그렇다.경전을읽는것은더없이중요한일이다.그러나‘경전을읽는것’은단순히경의말씀을문자적으로받아들이는것이아니다.그경을거울삼아내자신을비추어보는것이다.거울속에비친내모습을보며옷깃을여미고,홀가분한기분으로새로운삶을살아감이다.…이런식의읽기를두고구태여이름을붙인다면‘환기적독법’이라할까.”
짧게는수백,길게는수천년을이어온각종교들은저마다의전통과역사속에완성한경전을가지고있다.시대적윤리와지식의시비는대중의의견이나권력에따라좌지우지되지만시대의축을이루었던옛성현들의명제는시간과공간을훌쩍뛰어넘는다.그렇기에다양한종교의경전을만나고이해하는것은나와세상,그리고사람에대한이해를넓히고인문학의바탕을다지는일인동시에진정한나를찾아가는최고의방법이라할수있다.
정신없이오가는정보들을잠시놓아두고경전‘한줄’에집중하며스스로를돌아보라.하루에한줄읽어가는그문구는부유하는삶을올바른방향으로이끌어줄나침반이며무지의강물을거슬러진진할수있게해줄노가된다.
우리가미처몰랐거나꼭알고넘어가야할세계7가지경전을담아놓은『경전7첩반상』.이책은지식의근원으로돌아가기준과정의를잃은우리네삶을깊게들여다보게하고,어제보다오늘을,오늘보다내일을더욱가볍게덜어내찌든때속에감춰져있던진정한자신을바로서게만들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