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계량사전 (김수목 시집)

슬픔계량사전 (김수목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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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2000년 《문학과창작》으로 등단한 김수목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슬픔계량사전』.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지금까지의 작품들보다 한 단계 더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보인다. 그에게 시란 어떤 한 가지 유형을 지닌 존재가 아니다. 전통적인 감성을 노래하는 시에서부터, 참신한 발상과 사유를 통해 사고의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시를 보이기도 한다. 젊지 않은 나이의 시인이지만, 어떤 시를 보다 보면 이것이 마치 20대의 시 같기도, 또는 이런 것도 시의 영역 안에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쇄신해가는, 젊어지는 김수목 시인의 시들은 꼭 한 번 읽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저자

김수목

저자김수목은전남강진출생.2000년『문학과창작』으로등단.시집『나이테의향기』『브레히트의객석』『바그다드카페』,산문집『내삶의이삭줍기』『지중해를전전하다』가있음.

목차

시인의말

제1부

경어를쓰고싶은아침 13
인어공주는서서히입을열었다 14
파우치를뒤집다 16
안부를묻습니다 18
책과잠 20
어느하루 22
난독이라는그 24
아픔은어디에나있다 25
폭설의이유 26
너와나의이름 28
망각 30
살아있는동안 32
오늘은긴날이에요 34
전언 35
내가해야할일들 36
11월의일기 38
동행 40
비행거미 42

제2부
초콜릿의역사 45
셧다운 46
예언 48
? 50
연애가필요합니다 52
침묵의선택 54
내가서있는자리 56
나날들 57
두려움 58
풍경 60
그때 61
오늘같은밤 62
게으른가을 64
찬바람쐬지말고 65
고가도로 66
저녁이라는말 68
봄에당도한소식 70
하고,또중고,그리고상고리 71
뜨내기 72

제3부
어제와오늘사이 75
저물어야비로소 76
전해질이별 78
나의멍 80
그도그럴것이 81
검은비닐봉지 82
슬픔계량사전 84
무책임한해안의아침 85
어느날 86
범박한오후 88
마르는시절 89
층간소음 90
경계 92
한문장의서사 93
두레박소리 94
순간 95
봄꽃들 96
가을이다 97
화진포 98

해설
권온위악僞惡,게으름,사랑의하모니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