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길 (윤임수 시집)

절반의 길 (윤임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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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윤임수의 시집 『절반의 길』. 이 시집은 윤임수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첫 시집 『상처의 집』 이후 한층 성숙된 시의식을 보여주는 이번 시집은 시인이 생활인으로서 담아낸 이야기들을 시로 형상화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건네고 있다.
저자

윤임수

저자윤임수는
충남부여출생.
1998년『실천문학』신인상당선.
시집『상처의집』(실천문학사,2005)
한국작가회의회원.
현재한국철도공사근무.

목차

제1부
하늘강13
3월14
봄15
봄비16
얼레지의봄17
발걸음소리18
절뚝절뚝,강아지19
괜찮다20
늦가을단상21
저달22
후미진곳23
가을24
새벽달25
말의잠26
서촌27
겨울숲28
곡선29

제2부
절반의길33
나의시34
이다음에우리는36
칠불암37
채송화38
거미줄에걸리다39
게으름쟁이40
내구름41
맛있는밥상42
근황43
그술집44
독작46
쉼표47
저맷돌48
잠시라도49
무의도노을50

제3부
사람53
스미고번지다54
운주사와불55
청계사가는길56
불티나게58
석류59
관악사지60
가을밤62
깍두기63
보따리64
교동도대룡시장65
그냥가게66
무작정67
재채기68
헛개69

제4부
단풍73
북한산짐꾼74
꽃75
겨울석양76
왕송호수의겨울77
노숙78
누워서사는소나무79
양촌집80
조남희여사81
격렬비열도82
반달83
내술집이사라졌다84
세밑86
출근을하네88
한노동자가있다90
촛불이타올랐다92
촛불의겨울94
작은것95

해설
김현정탈각脫殼과유랑의식96

출판사 서평

1998년[실천문학]신인상으로등단한윤임수시인의두번째시집『절반의길』이시작시인선239번으로출간되었다.첫시집『상처의집』이후한층성숙된시의식을보여주는이번시집은시인이생활인으로서담아낸이야기들을시로형상화하여동시대를살아가는이들에게‘따뜻한위안’을건네고있다.낮고절박하고힘없는사람들에게‘따뜻한위안이되는시를쓰고싶다’는시인은‘매일떠나는길’위에서‘상처를보듬고치유하는길’을그려내고있다.시인은오랜시간철도노동자로살아오면서전국의산과술집을떠도는순례자가되어12년만에두번째시집을상재했다.먼길을떠났던사람이더많은것을품는것은어쩌면당연한귀결이라는것을보여주는시가시집곳곳에고스란히담겨있다.해설을쓴김현정평론가는“지금까지의삶을반추하고무언가를생성해내려는‘탈각’의힘과끊임없이낯선공간을찾아떠나는유랑의식이어우러져새로운의미를도출해낸다”라고시집을평했다.기차에서바라본세상의풍경을절실한삶의언어로밀고나간그의시안에서독자들은일상의상처를잊어도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