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후영 시인의 시집 『정원 수행』이 시작시인선 0485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6년 『미네르바』로 등단하였으며 연구서로는 『21세기 문화현실과 젊은 소설가들』(공저)이 있고, 여행 산문집으로는 『가깝고도 먼』이 있다.
추천사를 쓴 차성환 시인은 김후영 시인의 시 쓰기가 “‘나’와 ‘너’를 가로막는 ‘금’의 세계에서 주체와 대상이 만나는 시적 순간을 찾기 위해 진정한 소통의 가능성을 찾는 모험”이라고 정의한다. 아무리 사랑해도 ‘너’는 ‘내’가 아니다. 우리 사이의 ‘금’은 언젠간 제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그러나 시인은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간다. “‘금’을 넘어서서 타자에게 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선다. “‘금’을 침범하는 방식이 아니라 ‘나’와 ‘너’를 가르는 그 ‘금’이 순식간에 허물어지고 무화되면서 합일에 이르는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아간다. 그녀가 수행하는 정원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찰나와 같은 순간이지만 마음의 장벽을 넘어서 우리가 사랑의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에 다다를 것이다.
추천사를 쓴 차성환 시인은 김후영 시인의 시 쓰기가 “‘나’와 ‘너’를 가로막는 ‘금’의 세계에서 주체와 대상이 만나는 시적 순간을 찾기 위해 진정한 소통의 가능성을 찾는 모험”이라고 정의한다. 아무리 사랑해도 ‘너’는 ‘내’가 아니다. 우리 사이의 ‘금’은 언젠간 제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그러나 시인은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간다. “‘금’을 넘어서서 타자에게 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선다. “‘금’을 침범하는 방식이 아니라 ‘나’와 ‘너’를 가르는 그 ‘금’이 순식간에 허물어지고 무화되면서 합일에 이르는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아간다. 그녀가 수행하는 정원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찰나와 같은 순간이지만 마음의 장벽을 넘어서 우리가 사랑의 이름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에 다다를 것이다.
정원 수행 (김후영 시집)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