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구자 시집 『지금도 능소화는 피고 있을까』. 크게 9부로 나뉜 이 시집은 '망우초 피는 아침', '그 어떤 인연 하나', '한 폭 액자가 되다', '미라로 돌아가는 중이다',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따뜻한 나무이고 싶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구자 시인의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했다.
지금도 능소화는 피고 있을까 (신구자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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