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방인이자 생활인의 시각에서 분석한 미국 문화의 진짜 모습 그리고 영어
한국인들에게 미국과 미국 영어는 참 친근합니다. ‘서양 = 미국’이라고 생각하던 시대가 있었고 미국 영어를 최고로 보는 분위기는 여전히 우세합니다. 그러다 보니 거기 가서 살지 않아도 왠지 잘 아는 느낌이고, 거기에 영어까지 능통하면 미국 사람 다 됐다고 자타가 인정합니다. 여기에 ‘과연 그럴까?’라며 딴죽을 거는 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플로리다 아선생.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미국인 예비 영어 교사들에게 문법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아선생은 미국과 미국 문화를 모르고 영어를 잘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일갈합니다.
사실 그렇다 해도 현실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 그 속에 들어가 살지 않는 이상 그런 문화적 내용은 알기 어렵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는 더욱 힘듭니다. 저자는 미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생활인과 한국인으로 20년 가까이 지냈던 이방인의 시각에서 날카롭게 때로는 해학 넘치게 미국 문화와 그것의 언어적 반영을 풀어 줍니다. 다른 문화 관련 책에서는 찾기 힘든 압도적으로 독특한 내용, 인터넷의 발달에도 속속들이 알기 힘든 미국 문화와 그것이 반영된 영어 표현의 설명은, 읽기의 재미가 어떤 것인지 새삼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은 〈미국 영어 문화 수업〉과 〈미국 영어 문화 수업 - 심화편〉의 통합 개정판입니다.
사실 그렇다 해도 현실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 그 속에 들어가 살지 않는 이상 그런 문화적 내용은 알기 어렵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는 더욱 힘듭니다. 저자는 미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생활인과 한국인으로 20년 가까이 지냈던 이방인의 시각에서 날카롭게 때로는 해학 넘치게 미국 문화와 그것의 언어적 반영을 풀어 줍니다. 다른 문화 관련 책에서는 찾기 힘든 압도적으로 독특한 내용, 인터넷의 발달에도 속속들이 알기 힘든 미국 문화와 그것이 반영된 영어 표현의 설명은, 읽기의 재미가 어떤 것인지 새삼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은 〈미국 영어 문화 수업〉과 〈미국 영어 문화 수업 - 심화편〉의 통합 개정판입니다.
미국 영어 문화 수업 합하고 더한 책 : 플로리다 아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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