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향인에 대한 조심스러운 고찰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래도 낯을 가리고, 밖에서 사회생활을 잘하다가도 집에 오면 비로소 한숨을 돌리는 사람, 갑자기 울리는 전화보다는 언제나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을 선호하는 이들. 내향인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밖이 아닌 안으로 파고드는 힘을 가진 사람들이다. 가끔은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고 놀림받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은 하는 게 아니라 나는 거라서.
이 책은 외향인이 돋보이는 세상에서 내향인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조심스럽게 펼쳐놓고 내향인 동지들을 불러 모은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렇게 혼자 떨어져 있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힘을 불어넣는다.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장점이, 기쁨이 그리고 각자의 고유한 무기가 있다는 희망을 말한다. 내향인으로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돌파구를 동시에 선물한다.
이 책은 외향인이 돋보이는 세상에서 내향인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조심스럽게 펼쳐놓고 내향인 동지들을 불러 모은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렇게 혼자 떨어져 있지만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힘을 불어넣는다.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장점이, 기쁨이 그리고 각자의 고유한 무기가 있다는 희망을 말한다. 내향인으로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돌파구를 동시에 선물한다.
낯가림의 재능 : 내향인에 대하여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