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의 모든 선과 악을 과학으로 분석한 로랑 베그의 심리실험실!
철학이 묻고 심리학이 답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진실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어느 저녁식사 시간, 로랑 베그의 딸 루이즈는 아빠에게 “인간이 원래 착하다는 증거가 어디 있어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루이즈의 물음에서 출발한 이 책에서 저자는 ‘도덕적 착각’에 빠져있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특유의 유머감각과 깊이 있는 통찰을 곁들여 이야기한다.
베그는 인간의 선행과 악행, 그 모든 행동의 첫째 동기를 인간의 사회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많은 사례와 최근의 학술 연구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우리의 머릿속에서 어떤 모습을 취하며 그 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에 어떤 자취를 남기는지를 탐색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도덕, 그리고 인간을 둘러싼 사회를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를 선사한다.
베그는 인간의 선행과 악행, 그 모든 행동의 첫째 동기를 인간의 사회성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많은 사례와 최근의 학술 연구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우리의 머릿속에서 어떤 모습을 취하며 그 자신의 삶과 우리 사회에 어떤 자취를 남기는지를 탐색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도덕, 그리고 인간을 둘러싼 사회를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를 선사한다.
이 책은 자신이 남보다 ‘도덕적’이라고 생각하는 ‘평균의 착각’을 깨뜨리고 인간의 도덕성의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나와 타인, 그리고 사회 사이의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이 인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동시에 저자는 이러한 ‘인간 본성의 발견’이야말로 ‘좋은 사회’로 갈 수 있는 해결책임을 역설한다. 다시 말해, 타인의 시선을 통해 나를 돌아봄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도덕 사회’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철학이 묻고 심리학이 답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진실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