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뽑은애니매이션으로도가장보고싶은만화‘나이트런’
네이버토요웹툰으로벌써1년이상을절찬연재중인SF만화나이트런.이만화에대한팬들의열기는SF만화의불모지한국에서신선한바람을몰고있다.팬들이영문번역프로젝트를진행,세계의만화팬들에게‘나이트런’을소개하자는가하면,각종나이트런세계관을기반으로소설,만화,게임등의팬창작들이이루어지고있다.통상일본대중문화에서만볼수있었던팬과작품과의유기적소통이국내작품인나이트런을통해이루어지는이유는무엇일까?
이번에출간되는나이트런파더스데이가이에대한답을줄수있을것이다.
나이트런,장대한우주를배경으로한전쟁서사시
우주력430년인류가우주의곳곳에진출하여,살고있는머나먼미래.인류는현재인간을멸종시키려는것만이목적인괴수를상대로벌써300년째전쟁을벌이고있다.
기존인간이개발해낸모든빔병기,미사일병기를무효화시키는괴수의배리어로인해인류는절멸의위기에몰리지만,이를구원할단하나의존재가나타난다.
기사(Knight),배리어를뚫고괴수를벨수있는유일한무기AB소드로괴수와전투를벌이는스페셜리스트이다..
이제전우주를배경으로기사들과우주생명체괴수들간의장대한전투가시작된다.
나이트런본편의사이드스토리,파더스데이.
한적한시골행성파즈성,여기에갑자기괴수래빗이여왕과함께침공한다.여왕의둥지가완성이되면별은죽음의행성으로바뀌게되고,파즈의군대는온힘을다해둥지를공격하지만최상위급괴수영식‘래빗’은압도적인공격력으로절대방위공간을만들어낸다.
아비규환,사람들은앞다퉈별을떠나려하는상황,이별에갓도착한13세소년릭은터프한성격의소녀애쉬를만난다.
기사하나없는별에서괴수의침공을받았을때무력하게당할수밖에없는위기의상황,별의멸망이나구원이냐그카운트다운이시작된다.
기사,검,전함,빔,괴물,그리고이모든게어우러진액션의총집합
나이트런은SF에서가능한모든매력적인요소를한꺼번에모아낸만화다.기존웹툰의한계를뛰어넘는스토리와과감한액션을구사한이만화는방대한스토리에흠뻑빠져들어갈만큼의인상적인장면들이가득하다.
최고의퀄리티로제작된나이트런파더스데이는한국뿐만이아니라세계를대상으로한국SF의코어콘텐츠역할을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