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우리를 꿈꾼다(심화편) (예술적 인문학 그리고 통찰)

예술은 우리를 꿈꾼다(심화편) (예술적 인문학 그리고 통찰)

$19.94
Description
순수미술 작가인 저자는 ‘예술작품은 이해하기 어렵고, 전시장에 가야만 볼 수 있다’는 인식이 안타까워, 더 많은 이들과 예술을 누릴 방법을 찾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예술의 특성과 역사 등 ‘전반적인 지형도’를 살펴봄과 동시에, 각자가 한 사람의 창작자로서 새로운 시대를 더 풍요롭게 살아가는 ‘예술인간’이 되기를 격려한다. 문어체인 도입부 뒤에 ‘사방으로 튀는 대화’를 연결하여 예술사, 미학, 철학 등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을 효과적으로 아우른다. 아내 알렉스를 비롯한 가까운 이들과의 다채로운 대화를 바탕으로 자신의 솔직한 일화들도 곁들였다. 이러한 노력의 두 번째 성과인 〈예.우.꿈〉은 ‘창작자들이 예술로 보여주려는 것이 무엇인지(1부)’, ‘예술에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것이 무엇인지(2부)’, ‘작품을 어떤 도구와(3부)’, ‘어떤 요소로 만들며(4부)’ ‘어떻게 전시하는지(5부),’ ‘예술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5부)’를 이야기하는 총 6부 스무 개 챕터로 이루어졌다. 개성 있는 시각과 새로운 방법으로 깊이 있는 내용을 흥미롭고 친근하게 전하는 한 예술가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귀 기울인 대화 끝에서 예술과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열린 생각, 의미 있는 자각에 이르게 된다.
저자

임상빈

1976년서울생으로어려서부터미술작가가꿈이었다.예원학교미술과,서울예술고등학교미술과,서울대학교서양화과를졸업했다.그리고풀브라이트한미교육위원단장학생으로미국유학길에올라예일대학교대학원회화와판화과(Painting&Printmaking)를졸업하고,컬럼비아대학교대학원티처스칼리지미술과미술교육과(Art&ArtEducation)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그후뉴욕에서작품활동을하다가귀국하여현재는성신여자대학교서양화과교수로서학생들을가르치고있으며,우리나라와미국등국내외의여러기관에서활발히작품활동을전개하고있다.더불어,세상을살면서깨우친자신의예술적인통찰을여러방식의글쓰기로기록중이다.

목차

서문:『예술은우리를꿈꾼다:예술적인문학그리고통찰』이라는책?

들어가며:이글의화자는?
3.예술이좋다
2.인문학이좋다
1.통찰이좋다
0.내가좋다

I예술적욕구|예술로보여주려는게뭘까?
1.매혹(Attraction)의매혹:ART는끈다
2.전시(Presentation)의매혹:ART는보여준다
3.재현(Representation)의매혹:ART는드러낸다
4.표현(Expression)의매혹:ART는튄다

II.예술적인식|예술에드러나는게뭘까?
1.착각(Delusion)의마술:ART는환영이다
2.투사(Projection)의마술:ART는뇌다

III.예술적도구|작품을어떤도구로만들까?
1.화구(Artsupply)의재미:ART는도구다
2.미디어(Media)의재미:ART는인식이다
3.재료(Material)의재미:ART는다다

IV.예술적모양|작품을어떤요소로만들까?
1.형태(Form)의탐구:ART는틀이다
2.색채(Color)의탐구:ART는톤이다
3.촉감(Texture)의탐구:ART는피부다
4.빛(Light)의탐구:ART는조명이다

V.예술적전시|작품을어떻게전시할까?
1.구성(Composition)의탐구:ART는법도다
2.장소(Space)의탐구:ART는맥락이다
3.융합(Convergence)의탐구:ART는실험이다

VI.예술적기호|예술을어떻게읽을수있을까?
1.식상(Understanding)의읽기:ART는이해다
2.추상(Abstracting)의읽기:ART는탐구다
3.표상(Representing)의읽기:ART는선수다

나오며:이글을정리하면?

도판작가명·작품명

출판사 서평

예술은‘끌어당기는매혹’이자
‘뇌’이며‘실험’이고‘선수’다!?
ART는[∞]다
무한대로변신하며꿈꾸는예술!

닫힌생각을여는아트인문학
알수록매료되는미술의세계

전문가와함께떠나는지식의오디세이
저자는그림을그리고가르치며인생친구‘예술’과함께해온순수미술작가(성신여대서양화과교수,뉴욕RyanLee갤러리·서울PKM갤러리전속작가)이다.‘미술을막연히어렵고멀게만느끼는현실,갇혀있는사고방식과죽은지식으로답답하게전해지는예술’이안타까워선입견을넘어예술의매력을함께나눌예술인문학시리즈를구상했다.앞서선보인첫책에이은심화편,‘예술은우리를꿈꾼다’에서는“예술이우리에게무엇을보여주려하고드러내는지,”“예술작품은어떤도구와요소로만들어지고,어떻게전시되는지,”또한“예술을어떻게읽을수있는지”를탐험한다.
이책은도입부에문어체로화두를던진후‘사방으로튀며생생하게’이어지는다채로운대화로구성된다.저자에게영감을주는대상인아내와딸,다른이들과의대화상황을비롯해여러담론이담겼다.더불어곳곳에유년기부터유학시절,현재까지의삶을솔직하게녹여낸통찰과생각들을풀어낸다.편안한이야기속에서‘미학,예술,역사,철학,사상,사회’등폭넓은지식을아우른다.눈으로보며머릿속에서들리는그대화와함께하다보면어느새미술에대한넓어진시야와마음에남는묘한여운을경험하게된다.

유연한사고를위한인문학가이드
독창적인회화,사진,영상,설치작품등다양한창작을이어온예술가인저자는‘책’이라는매체에서도개성을발휘한다.현실감있는‘대화’는낯설고어렵게느낄수있는다양한소재를마치예술가의머릿속을들여다보듯흥미롭게만나도록돕는다.나아가인문학적지식전달을넘어독자스스로능동적인사고의주체로삶을돌아보며한결자유롭고행복하게예술을누리는계기를주고자한다.이모든시도는사방으로자유롭게뻗는‘열린사고와대화’,‘멀지않은예술’을지향하는저자의순수한열망을반영한다.페이지마다예술을사랑하는한사람으로서독자들과마음을나누려는진심이가득하다.

가까이한걸음더,알수록사랑하게되는예술
〈예.우.꿈〉에서는다채로운비유와의인화한알레고리를통해예술자신의속마음과예술의절친한친구로서들려주는이야기를만날수있다.저자는예술작품은경직된지식과특정한방법으로만볼수있는것이아니라누구나자유롭게저마다느끼는대로누리면된다는당부로미술감상의높은문턱을낮춘다.더불어우리모두가한사람의큐레이터이자비평가,인생의감독으로서놀라운능력을가진예술가임을강조한다.맥락에따라오랜역사를가진고전작품은물론,최근의현대미술작가와작품들까지폭넓은예시들이언급된다.그렇게인류와함께수많은흔적으로이어져온예술이궁극적으로“우리를꿈꾸는”,인간을위한존재임을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