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베이컨 (양장본 Hardcover)

프랜시스 베이컨 (양장본 Hardcover)

$18.66
Description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삽화와 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이 지닌 주제 의식은 활력이 넘치면서도 어렵지 않아 가까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감정의 형태
고통 속 인간의 육체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은 독학으로 그림을 익힌 예술가로서, 내면과 무의식의 충동을 구상회화를 통해 보여주고, 강렬한 밀실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구성으로 변형시키는 자신만의 독특한 자질을 보여주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악명 높은 시기에 등장한 베이컨은 그로 인해 인체를 명목상의 소재로 삼았는데, 격렬한 감정을 나타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물이 몸부림치고, 통곡하는 모습으로 대상을 황폐화하고 왜곡하는 주체로 삼았다. 무력하게 흔들리는 팔, 다리와 공허하게 텅 빈 공간, 그리고 트라우마의 성장에 기인해 베이컨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로테스크한 초상화는 인물에 대한 연구만큼이나 인간의 시련이나 외상에 대한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 이렇듯 뇌리에 각인되어 잊혀지지 않는 형태들은 동성애에 관한 주제 의식을 명백하게 묘사한 미술사 속 최초의 형태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베이컨의 에로틱하고 불안하며 잊을 수 없이 강렬한 모든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그의 변형된 작품은 종종 많은 이들이 분석하여 모방하기도 한다.
저자

루이지피카치

줄리오카를로아르간문하에서미술사를공부했다.수년간로마에있는국립그래픽인스티튜트의관장을지냈으며,이탈리아의여러대학에서강의를했다.2007년부터2015년까지볼로냐의박물관관장(문화유산보호)을역임했고,현재루카에서박물관관장으로일하고있다.주된연구분야는17세기와18세기,현대이탈리아미술이다.

목차

6쪽
“나는나의전생애를회화에담는다”
프랜시스베이컨의시학

12쪽
“삶으로인한혼미”
공포의표현

30쪽
“권태로움이제거된격정”
인간의몸

56쪽
“회화는예술중에서가장인위적인장르”
비극의장면

70쪽
“살아있는것의가치”
초상화

82쪽
“나는나자신이이미지를만드는사람이라고생각한다”
영감의원천

90쪽
프랜시스베이컨(1909-1992)
삶과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