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삽화와 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이 지닌 주제 의식은 활력이 넘치면서도 어렵지 않아 가까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사이코드라마
표현주의 아이콘의 강력한 힘
다리 위에 선 머리털이 없는 마치 유령과 같은 형체, 그리고 그의 위로 주황빛으로 물든 하늘의 색. 두 손은 귀까지 치켜들고 입은 울부짖는 듯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작품 〈절규〉의 에드바르 뭉크(1863-1944)는 이 시대의 ‘모나리자’를 창조했다. 상징적인 이 인물의 비명은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그 메아리는 앤디 워홀, 재스퍼 존스, 마르틴 키펜베르거, 마를렌 뒤마,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에도 울려 퍼진다.
이 책은 뭉크의 사이코드라마(심리극)에 대한 뛰어난 능력을 소개한다. 풍부한 삽화를 통해 관계와 감정에 대한 작가의 반응을 보여주는, 강렬한 색감과 더불어 어두우며 심오하게 현대적인 형상을 함께 살펴본다. 작가 본인이 ‘자유로운 고백’의 수단으로 여긴 이러한 설득력을 가진 이미지들은 오늘날 모더니즘의 벼랑 끝에 마치 자석처럼 붙은 채로 남아 있다.
사이코드라마
표현주의 아이콘의 강력한 힘
다리 위에 선 머리털이 없는 마치 유령과 같은 형체, 그리고 그의 위로 주황빛으로 물든 하늘의 색. 두 손은 귀까지 치켜들고 입은 울부짖는 듯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작품 〈절규〉의 에드바르 뭉크(1863-1944)는 이 시대의 ‘모나리자’를 창조했다. 상징적인 이 인물의 비명은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그 메아리는 앤디 워홀, 재스퍼 존스, 마르틴 키펜베르거, 마를렌 뒤마, 트레이시 에민의 작품에도 울려 퍼진다.
이 책은 뭉크의 사이코드라마(심리극)에 대한 뛰어난 능력을 소개한다. 풍부한 삽화를 통해 관계와 감정에 대한 작가의 반응을 보여주는, 강렬한 색감과 더불어 어두우며 심오하게 현대적인 형상을 함께 살펴본다. 작가 본인이 ‘자유로운 고백’의 수단으로 여긴 이러한 설득력을 가진 이미지들은 오늘날 모더니즘의 벼랑 끝에 마치 자석처럼 붙은 채로 남아 있다.
에드바르 뭉크 - 베이식 아트 2.0 (양장)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