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술관에 간다 : 전문가의 맞춤 해설로 내 방에서 즐기는 세계 10대 미술관

나는 미술관에 간다 : 전문가의 맞춤 해설로 내 방에서 즐기는 세계 10대 미술관

$24.64
저자

김영애

이안,지안남매의엄마이자이안아트컨설팅의대표로,두아이와함께미술관가기를매주실천하려고노력중이다.‘삶속의예술’을모토로클라이언트의목적과성향에맞추어전시,교육,아트투어,아트마케팅등의전영역을아우르는예술전문기획사를운영하면서세계곳곳의미술관을방문할수있었다.유럽에머물며공부하고일했던시간도책속에소개한여러미술관의작품을감상할수있는토대가되었다.큰아이의이름을따서지은이안아트컨설팅의폭넓은활동은홈페이지및인스타그램에서확인할수있다.이화여자대학교겸임교수를역임하였으며,연세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국립현대미술관,서울시립미술관,서울문화재단등에서예술가를위한멘토링과미술사를강의했다.또한삼성전자,현대자동차,까르띠에,루이비통등여러기업에서예술과인문학특강을진행하며,메종,노블레스,아트나우등다양한매체에칼럼을기고하고있다.저서로『예술의모든순간에존재하는갤러리스트』(마로니에북스),『페로티시즘』,공저『현대미술,현실을말하다』가있다.이화여자대학교서양화과및동대학원에서현대미술사석사,프랑스파리에콜뒤루브르에서박물관학석사후파리8대학에서미디어아트미학으로박사과정을수료했다.

목차

책을시작하며

프랑스|루브르박물관
레오나르도다빈치<모나리자>15
파울로베로네세<가나안의혼인>19
자크루이다비드<나폴레옹대관식>24
테오도르제리코<메두사호의뗏목>29
외젠들라크루아<민중을이끄는자유의여신>34
그리스조각<사모트라케의니케>39
그리스조각<밀로의비너스>43
미켈란젤로부오나로티<노예상>47
엘리자베스비제르브룅<딸줄리와함께있는자화상>51
이야생트리고<루이14세의초상>56

Q1미술감상에도레벨이라는것이있을까?59

프랑스|오르세미술관
클로드모네<런던국회의사당>63
에두아르마네<올랭피아>71
장오귀스트도미니크앵그르<샘>77
앙리루소<뱀을부리는여인>81
피에르오귀스트르누아르<물랭드라갈레트의무도회>87
에드가드가<소녀상>92
장프랑수아밀레<만종>95
조르주쇠라<서커스>99

영국|내셔널갤러리
한스홀바인<대사들>107
얀반에이크아르놀피니<부부의초상>112
빈센트반고흐<해바라기>117
산드로보티첼리<비너스와마르스>123
티치아노베첼리오<디오니소스와아리아드네>128
파올로우첼로<산로마노전투>132
피에로델라프란체스카<예수세례>137
디에고벨라스케스<비너스의단장>141

Q2아이와함께미술관에간다면146

미국|메트로폴리탄미술관
파블로피카소<거트루드스타인의초상>151
폴세잔<생빅투아르산과아크리버골짜기의고가교>155
빈센트반고흐<사이프러스가있는밀밭>160
에드워드호퍼<소도시의사무실>167
구스타프클림트<메다프리마베시>170
에드가드가<발레수업>175
앙리드툴루즈로트레크<소파>179
카미유피사로<몽마르트대로의겨울아침>184
존싱어사전트<마담X>188
장레옹제롬<피그말리온과갈라테이아>192

미국|뉴욕현대미술관
파블로피카소<아비뇽의여인들>199
앙리마티스<수영장>205
클로드모네<수련>209
빈센트반고흐<별이빛나는밤>213
마르크샤갈<나와마을>217
피에트몬드리안<브로드웨이부기우기>221
살바도르달리<기억의지속>225
잭슨폴록<하나:넘버31,1950>229
앤디워홀<캠벨수프>233

Q3작품을감상할때작가의삶에중점을두어야할까?236

이탈리아|우피치미술관
산드로보티첼리<비너스의탄생>241
레오나르도다빈치<수태고지>246
라파엘로산치오<방울새가있는성모>251
미켈란젤로메리시다카라바조<메두사>256
티치아노베첼리오<우르비노의비너스>261
피에로델라프란체스카<우르비노공작부부의초상>266

스페인|프라도미술관
디에고벨라스케스<시녀들>273
페테르파울루벤스<파리스의심판>280
페테르파울루벤스,프란시스코고야<사투르누스>286
프란시스코고야<카를로스4세가족>291
히에로니무스보스<세속적인쾌락의동산>297
알브레히트뒤러<아담과이브>303
엘그레코<성삼위일체>308
피터르브뤼헐<죽음의승리>312
프라안젤리코<수태고지>317
프란시스코데수르바란<천주의어린양>321

Q4그림감상,어디에초점을두고시작하면좋을까?326

네덜란드|암스테르담국립미술관
하르먼스판레인렘브란트<야경>331
하르먼스판레인렘브란트<자화상>339
요하네스베르메르<우유를따르는하녀>345
프란스할스<술잔을든민병대원>349
얀아셀리진<성난백조>353
코르넬리스판하를럼<무고한학살>358
피터르클라스<칠면조파이가있는정물>363
아드리안코르테<아스파라거스가있는정물>368
한스볼롱기에르<꽃이있는정물>374
헨드릭아베르캄프<스케이트를타는겨울풍경>377

네덜란드|반고흐미술관
빈센트반고흐<감자먹는사람들>383
빈센트반고흐<구두한켤레>388
빈센트반고흐<자화상>392
빈센트반고흐<노란집>397
빈센트반고흐<아를의침실>402
빈센트반고흐<씨뿌리는사람>407
빈센트반고흐<아몬드꽃>413
빈센트반고흐<빗속의다리>417
빈센트반고흐<아이리스>422
빈센트반고흐<까마귀가나는밀밭>426

Q5그림을즐기는방법431

러시아|에르미타슈미술관
앙리마티스<춤>435
폴고갱<신성한봄:달콤한꿈>440
하르먼스판레인렘브란트<탕자의귀환>446
레오나르도다빈치<마돈나리타>449
티치아노베첼리오<다나에>453
카지미르말레비치<검은사각형>460
바실리칸딘스키<콤포지션VI>465
안토니오카노바<에로스와프시케>470

출판사 서평

■손안에펼치는미술관,잊지못할여행을꿈꾸게하다
평생의추억을기대하며떠난해외여행,시간을쪼개서라도반드시들러야할미술관은어디일까?두눈으로꼭보고와야할작품은어떤것들일까?이책은미술사가이자아트컨설팅전문가인저자가엄선한세계대표미술관10곳의필수관람목록이기도하다.단숨에파리와뉴욕,런던,피렌체와암스테르담,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넘나드는가장자유롭고안전한여행을할수있다.시원하게배치한메인작품은물론,그와관련된다양한도판까지총240여컷이상의그림을풍성하게곁들여생생한체험을제공한다.과거미술관에서직접보고온작품이라면재회의기쁨을,훗날미술관을찾아마주할이들에게는가장설레는여행의꿈을품게한다.

■마음을헤아려주는한폭의그림을만나러,우리는다시미술관에간다
상상할수없이길어진팬데믹의불안과고단한생활에지친우리에게예술은미처몰랐던위로의손을내민다.일상의테두리를벗어나낯설고불편한여행지에서묘한흥분과활기를느끼듯,각양각색의삶과이야기가담긴페이지마다그림은새로운의미로말을걸어온다.거침없는붓질과여전히살아있는물감의반짝거림속엔좌절한청춘의눈물,시대를향한분노,영욕의인간사,달콤한성취와황홀한매혹...수많은흔적이녹아있다.마지막책장을덮을때면그작품들은박제되어흰벽에걸린차가운액자가아닌나의영혼을비추는거울로다가올것이다.

■내방투어미술관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내셔널갤러리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뉴욕현대미술관
우피치미술관
프라도미술관
암스테르담국립미술관
반고흐미술관
에르미타슈미술관

세계의중요한미술관10곳의주요컬렉션을소개하는이책은미술사를각작품에적용하여풀어낸친근하고대중적인해설서다.미술사가·아트컨설팅전문가인저자가엄선한필수관람작품을시원한도판과함께들려준다.훗날의자유로운미술관여행을꿈꾸며,슬기로운안내자가될이책과함께가장안전한해외미술관투어를먼저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