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3rd Edition) (양장)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3rd Edition) (양장)

$43.52
Description
지난 100여 년의 시대를 아우른 가수와 연주자들의 1001곡은 무엇일까?
대중음악의 풍부한 역사는 노래 고전들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틴 팬 앨리에서 브릴 빌딩, 밥 딜런부터 커트 코베인, 조니 미첼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까지, 이들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Tutti Frutti”와 “Hound Dog”의 황홀한 떠들썩함이 없는 50년대는 상상하기 어렵다. “Le Freak”과 “Anarchy in the U.K.” 등이 없는 70년대, “Toxic”이나 “Crazy” 같은 색다른 팝이 없는 2000년대(2000~2009)를 과연 상상할 수 있을까? 이 음악들은 당시의 시대상이나 사회 전체를 반영하기도 하고, 개인의 행복, 혹은 절망의 순간을 상세히 기록하기도 한다.

곡이 쓰이게 된 일화부터 평론가 및 대중의 반응까지 모든 기록이 한 권에!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은 거의 한 세기에 달하는 분량의 음악 중에 선곡한 것으로, 독자들에게 역대 최고의 음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각 항목마다 한 편씩 위대한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곡가에게 영감이 된 것은 무엇이었는지, 이 트랙이 세월의 시련에도 광채를 잃지 않은 비결은 무엇인지, 그 곡이 영향을 끼친 곡들, 그리고 주목할 만한 커버 버전까지도 말이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독자는 흥미진진한 일화와 상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레드 벨리, 로니 도니건, 블랙 베티를 연결하는 것은 뭐가 있을까? 필 스펙터의 1번째 히트작에 영감이 되어준 묘석은 누구의 것이었는가? 크리스티나가 ‘더 문 피플’과 힘을 합치게 되었던 사건은?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 해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앨범 커버, 프로듀서, 작사가, 발표연도 등 곡에 대한 상세한 정보 수록
역대 음반으로 발매된 가장 위대한 곡들에 대한 흡입력 강한 소개를 담고 있는 이번 가이드북은 다양한 경험으로 무장한 음악 저널리스트와 평론가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저술됐다. 각 곡마다 컬러 사진들이 들어가 있으며, 애호가들을 위해 곡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담아 보다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꼭 다운로드해야 할 10,001 팝송 리스트 포함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1001 시리즈 최신판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은 세계 최대 규모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책 끝에 10,001여 개의 필수 다운로드 곡이 실려 있다.
저자

로버트다이머리

엮음:로버트다이머리
토니윌슨의『24HourPartyPeople』과,『BreakingintoHeaven:TheRiseandFalloftheStoneRoses』를포함한다양한대중음악서적에참여했던작가이자편집자이다.그는엄청난인기를끌었던『죽기전에꼭들어야할음반1001』의편집장을맡았으며,를포함한다양한잡지에서도활약했다.

역자:이문희
대원외고를자퇴하고도영하여런던소재로열아카데미오브뮤직의피아노학과를졸업했고,이후경희대대학원퍼포밍아트학과석사를마쳤다.현재동대학원박사과정을공부중이며경희대포스트모던음악학과와한국외국어대학교교양학부강의를맡고있다.역서로는『죽기전에꼭들어야할클래식1001』이있다.

서문:토니비스콘티
미국음반프로듀서이자뮤지션이다.그는무디블루스,티렉스,신리지,스파크스,크리스틴영,모리세이,데이비드보위를포함한다양한류의저명한아티스트와함께작업한바있다.특히데이비드보위의경우를포함한다수의앨범을제작했다.그가가장최근출간한서적으로는『TheAutobiography:Bowie,BolanandtheBrooklynBoy』가있다.

목차

서문6
머리말10
노래색인12
Chapter1:1950년대이전18
Chapter2:1950년대46
Chapter3:1960년대106
Chapter4:1970년대256
Chapter5:1980년대456
Chapter6:1990년대640
Chapter7:2000년대/2010년대788
꼭들어야할팝송리스트10,001900
필자소개958
사진출처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