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간의 교양 미술

60일간의 교양 미술

$19.02
Description
60일, 그림에 눈뜨기 충분한 시간
매일매일 새롭게 알아가는 세계 명화
하루씩 더 가까워지는 미술의 세계
그림의 매력에 눈뜬 저자는 의학에 종사하면서도 꾸준히 세계 곳곳의 미술관을 찾아가고 그림 해설한 수많은 책들을 탐독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20여 년 미술 교양 강연을 펼치기도 하고, 그림을 공부하는 모임들에도 지속적으로 몸담게 되었다. 그런 애정 어린 노력의 일환으로 그가 연재해온 수백 편의 글들에서 선별해 60일간의 여정으로 새롭게 구성한 책을 선보이게 되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아일랜드,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러시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작가 60인을 매일 한 명씩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알.못도 편안하게 읽는 그림 가이드
미리 많은 것을 알아야만 그림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여러 작품 앞에서 알 수 없이 위축되어 온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반가운 목소리를 낸다. 눈길을 먼저 사로잡는 그림들을 보면서 간단한 해설로 부담 없이 그림에 담긴 이야기와 작가의 삶을 알아갈 수 있다. 한 번 펼친 책을 단숨에 읽어가기 쉽지 않은 일상에서, 하루 한 편 자유롭게 목표로 삼은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총 60편의 글은 60인 작가가 선보인 두세 점의 주요 작품에 대한 명료한 설명과 창작자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숨은 보석 같은 예술가와 작품을 한 권에!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같이 이미 수많은 미술서에서 다뤄온 유명 명화뿐 아니라, 1913년도에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독일 화가 에밀 놀데의 장승 그림을 볼 수 있는 〈선교사〉처럼 참신한 작가의 새로운 작품까지 다수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베르트 모리조, 마리 로랑생, 테레즈 슈바르체, 헬레네 셰르프백 등 여러 여성 작가들을 포함함으로써, 화가가 될 기회가 남성 위주로 주어졌던 안타까운 시대에도 눈부시게 본인만의 영역을 개척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간 소수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도 조명하고 있다. 서유럽, 남유럽, 북유럽, 동유럽 각국의 여러 작가들과 더불어 데이비드 호퍼와 조지아 오키프,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등 현대적인 감각의 미국 작가 작품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저자

박광혁

진료실과미술관을오가며의학과미술의경이로운만남을글과강의로풀어내는내과전문의다.그는청진기를대고환자몸이내는소리뿐아니라캔버스속인물의생로병사에귀기울인다.미술과만난의학은생명을다루는본령에걸맞게차가운이성과뜨거운감성이교류하는학문이된다.의학자의시선에서그림은새롭게해석되고,그림을통해의학의높은문턱은허물어진다.저자는지난20여년동안프랑스,영국,독일,스페인,이탈리아,네덜란드,러시아,스위스,오스트리아,미국,일본등전세계미술관을순례하며그림에담긴의학과인문학적코드를찾아관찰하고기록하고책으로남겼다.
한양대학교의과대학을졸업하고한림대학교성심병원소화기내과전임의를거쳐,내과전문의및소화기내과분과전문의로환자와만나고있다.네이버지식인소화기내과자문의사로활동했고,현재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간행이사를맡고있다.지은책으로『미술관에간의학자』,『히포크라테스미술관』,『뜻밖의화가들이주는위안』(공저),『과학자의미술관』(공저)와『퍼펙트내과』(1-7권),『소화기내시경검사테크닉』등이있다.

목차

예술의중심지를거닐다-프랑스
1일니콜라푸생:프랑스고전주의의상징이된거장
2일장오노레프라고나르:향락과욕망을그린로코코회화의대가
3일마리가브리엘카페:보수적인아카데미의문을뚫은천재여성화가
4일안루이지로데트리오종:프랑스낭만주의회화의선구자
5일귀스타브쿠르베:평범한일상에서발견해낸특별함
6일에두아르마네:미술계의문제아에서인상주의의아버지로
7일앙투안볼롱:‘화가의화가’로불리다
8일알프레드시슬레:순수하고아름다운자연에매료되다
9일오딜롱르동:부처를그린프랑스화가
10일클로드모네:새로운추구로인상파의시작을열다
11일베르트모리조:인상파최초의여성화가
12일앙리루소:조롱받던아마추어에서피카소가찬사한화가가되기까지
13일앙리드툴루즈로트레크:상업포스터를예술의차원으로끌어올리다
14일에두아르뷔야르:가정적인실내장면과섬세한장식의대가
15일라울뒤피:붓으로그린밝고경쾌한리듬
16일마리로랑생:몽환적이고부드러운색채의관능

마음에남는걸작의여운-이탈리아
17일산드로보티첼리:이탈리아르네상스의거장‘작은술통’
18일레오나르도다빈치:다채로운호기심에빛나는천재성
19일카라바조:시선을사로잡는빛과그림자
20일아메데오모딜리아니:가늘고긴인물에담긴짙은슬픔

그림에깃든이야기를찾아서-영국
21일윌리엄호가스:신랄한풍자로전하는메시지
22일존에버렛밀레이:라파엘전파를창립한천재화가
23일프레데릭레이턴:영국화가최초로남작칭호를받다
24일월터랭글리:따뜻한시선과진심을품은묘사

감정을만지는예술가의시선-독일
25일카스파르다비트프리드리히:뒷모습이쓸쓸해보이는사람들
26일프란츠폰렌바흐:당대유명인사들이사랑한초상화가
27일막스리베르만:독일현대미술의시발점
28일에밀놀데:강렬한색채로뿜어내는원시성
29일파울라모더존베커:짧지만강렬한축제가된예술가의삶
30일파울클레:색채와하나가되다

붓끝으로길어올린영감의샘-네덜란드
31일얀반에이크:섬세한그림에묻어나는신비로움
32일프란스할스:웃고있는초상화
33일헨드릭테르브루그헨:감성적인걸작들로재조명되다
34일렘브란트판레인:인생의명암속에피워낸예술
35일테레즈슈바르체:붓터치에살아나는걸출한인물들
36일빈센트반고흐:아를의시간을담은풍경
37일피에트몬드리안:직선과원색으로구현한아름다움의본질

놓칠수없는특별한아름다움-유럽8개국
아일랜드
38일존레버리:긍지높은아일랜드의화가
벨기에
39일알프레드스테방스:트레이드마크가된우아함
덴마크
40일페데르세베린크뢰위에르:불안한정신이놓쳐버린영원한사랑이자뮤즈
41일빌헬름함메르쇠이:신비로운분위기와고요함이깃든실내풍경
핀란드
42일헬레네셰르프벡:핀란드를대표하는열정의화가
43일악셀리갈렌칼레라:붓끝에민족정신을꽃피우다
노르웨이
44일에드바르뭉크:존재의불안을극복한자유로운예술
스페인
45일프란시스코고야:멈추지않는배움으로짙고깊어지다
스위스
46일장에티엔리오타르:정교한묘사와우아한분위기
47일페르디난트호들러:평행주의회화의창시자
오스트리아
48일구스타프클림트:이토록찬란하고관능적인황금빛
49일리하르트게르스틀:스스로자기심장을찌른비극적인사랑

시들지않는예술혼-러시아
50일일리야레핀:러시아민중의삶으로걸어들어가다
51일마리바시키르체프:너무빨리져버린꽃
52일바실리칸딘스키:추상의탄생
53일보리스쿠스토디예프:건강하고풍만한아름다움
54일카지미르말레비치:사각형과원들로이루어진세계

오늘로통하는창작의순간들-미국
55일릴라캐벗페리:프랑스인상주의를미국에알리다
56일프레드릭칼프리스크:푸른빛의마술사
57일에드워드호퍼:미국인의삶을그린리얼리즘의대가
58일조지아오키프:확대한자연에서느껴지는관능과신비
59일로이리히텐슈타인:자신만의스타일로입증한감각
60일앤디워홀:팩토리,예술을대량생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