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법과 예술, 두 세계를 오가며 자신만의 균형을 조형하는 문화예술 변호사 박주희
다단하지만 단정한 일상을 담은 첫 산문집
다단하지만 단정한 일상을 담은 첫 산문집
다방면의 문화예술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문화예술 변호사 박주희가 첫 산문집 『계속하는 마음』을 펴낸다. 문화예술 변호사. 이 조어의 다단함처럼 박주희 변호사의 생활도 단순하지 않다. 그가 모든 법을 다룰 줄 아는 변호사이자 문화예술의 특수한 성격까지 아우르는 문화예술 변호사이기 때문이다.
문화예술을 둘러싼 까다로운 법적 분쟁을 처리하면서 저마다의 사정이 있는 의뢰인과 예측을 벗어나는 예술의 일면을 만나는 그의 일상에는 각양각색의 변수가 끊이지 않는다. 법과 예술, 이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오고 가야 하는 복잡함 속에서 박주희 문화예술 변호사는 자신만의 균형을 조형한다. 든든한 안전망으로서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하는 법의 책임감을 기억하면서도 실리적인 이해타산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만은 없는 예술의 특성을 부정하지 않는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태도로 법과 예술의 문법을 익혀가며 의뢰인을 변호해 맡은 사건을 충실하게 소화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간다. 매번 새로운 난관을 마주하지만 그 어려움을 통과해 보다 성숙한 단계에 도착하는 문화예술 변호사 박주희. 그의 계속하는 마음이 이 책에 진솔한 어조로 기록되어 있다.
문화예술을 둘러싼 까다로운 법적 분쟁을 처리하면서 저마다의 사정이 있는 의뢰인과 예측을 벗어나는 예술의 일면을 만나는 그의 일상에는 각양각색의 변수가 끊이지 않는다. 법과 예술, 이 서로 다른 두 세계를 오고 가야 하는 복잡함 속에서 박주희 문화예술 변호사는 자신만의 균형을 조형한다. 든든한 안전망으로서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하는 법의 책임감을 기억하면서도 실리적인 이해타산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만은 없는 예술의 특성을 부정하지 않는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태도로 법과 예술의 문법을 익혀가며 의뢰인을 변호해 맡은 사건을 충실하게 소화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혀간다. 매번 새로운 난관을 마주하지만 그 어려움을 통과해 보다 성숙한 단계에 도착하는 문화예술 변호사 박주희. 그의 계속하는 마음이 이 책에 진솔한 어조로 기록되어 있다.


계속하는 마음 : 문화예술 변호사 박주희의 예술 같은 나날들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