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려치는 미술사: 르네상스의 천재들

후려치는 미술사: 르네상스의 천재들

$22.00
Description
“르네상스는 왜 여전히 최고의 예술인가”
시대를 넘어 빛나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의 정체를 묻다
르네상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예술을 탄생시킨 시대다. 수많은 예술이 존재하지만, 르네상스 예술은 그중에서도 유독 더 밝게 빛나는 ‘소수의 별’처럼 남아 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사람들은 ‘회화’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조각’ 하면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런데 우리는 그 작품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유명한 작품이니까”, “아름다우니까”라는 감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본 적은 많지 않다.
『후려치는 미술사: 르네상스의 천재들』은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르네상스에 예술이 왜 특별한지, 그 아름다움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그 예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풀어낸다. 단순한 작품 해설에 그치지 않고, 예술을 ‘입체적으로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에 머무르는 감상이 아니라, 작품이 탄생한 시대와 예술가의 삶, 그리고 그들이 품었던 생각과 고민까지 함께 살펴보며 명작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특히 이 책은 인기 팟캐스트 ‘후려치는 미술사’를 진행해 온 저자의 강점을 그대로 담아낸 결과물이다. 복잡하고 난해하게 느껴지기 쉬운 미술사를, 군더더기 없이 직설적이고 유쾌한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핵심을 이해하도록 이끈다. 어려운 용어나 학술적인 설명 대신, “그래서 이 작품이 왜 중요한가”를 정확히 짚어주는 해설 방식이 돋보인다.
저자

박신영

홍익대학교조소과를졸업하고미국뉴욕SVA(SchoolofVisualArts)에서순수미술대학원을졸업했다.현재는작가로활동중이다.인문교양의끝판왕,미술을사람들에게쉽게소개하는것을소명으로여기며2019년부터팟캐스트〈후려치는미술사〉를진행하고있다.아울러브런치를통해꾸준히미술사를소개하는글을게재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중세에서르네상스로
르네상스직전의유럽,십자군전쟁
콘스탄티노플함락,피어나는르네상스의불씨
최초의르네상스인,프리드리히2세

1세대개척자들의시대
피사의조각가,니콜라피사노
회화의창시자,조토디본도네
중단된르네상스,흑사병의창궐

2세대완성으로가는길
메디치가문,일어나다
집념의천재,브루넬레스키
유물사냥꾼,도나텔로
피렌체의국부,코시모데메디치
덤벙이천재,마사초

3세대황금기의르네상스
불꽃남자,로렌초데메디치
작은술통,보티첼리
최고의천재,레오나르도다빈치
신성한자,미켈란젤로부오나로티
온유,라파엘로

에필로그
참고문헌
도판목록

출판사 서평

신의시대에서인간의시대로,
르네상스를마든결정적순간들
이책의또다른특징은르네상스를단순한‘예술의황금기’가아니라,인류의사고방식이근본적으로변화한전환점으로바라본다는데있다.
중세는신의질서가세계를지배하던시대였다.그러나십자군전쟁과흑사병같은거대한사건들이이어지면서,기존의방식으로는세상을설명할수없는순간이찾아왔다.그때사람들은처음으로신이아닌,인간의이성과사고를통해세상을이해하려는시도를시작한다.
르네상스는바로이변화속에서탄생했다.과거그리스·로마의인문주의와철학이다시소환되고,인간중심의사고가예술과문화전반을이끌기시작한다.이흐름의중심에는레오나르도다빈치,미켈란젤로,라파엘로와같은‘르네상스의천재들’이있다.이들은신의초월성과인간의현실성을결합해이전에는존재하지않았던새로운아름다움을창조해냈다.
책은십자군전쟁에서시작해피렌체공화국의종말에이르기까지,르네상스를둘러싼역사적흐름을따라가며예술을풀어낸다.이를통해독자들은단순히작품을아는데그치지않고,그작품이왜그시대에,그방식으로탄생할수밖에없었는지를자연스럽게이해하게된다.
『후려치는미술사:르네상스의천재들』은명작의표면에머무르지않고그안으로들어가고싶은독자들을위한책이다.익숙한작품을전혀새로운시선으로바라보게만드는이책은,예술을‘보는것’에서‘이해하는것’으로나아가게하는가장확실한입문서가될것이다.


“대체왜,우리는여전히르네상스예술이최고라고말할까?”레오나르도다빈치의〈모나리자〉,미켈란젤로의〈다비드〉-수백년이지난지금까지도우리는이작품들앞에서감탄한다.하지만그감탄의이유를정확히설명할수있는사람은많지않다.이도서는르네상스의천재들을따라가며그들이어떻게이토록완벽한아름다움을만들어냈는지를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