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려치는 미술사: 모더니즘 회화

후려치는 미술사: 모더니즘 회화

$22.00
Description
“이게 왜 명작일까?”
낯설고 어려운 모더니즘 회화를 이해하는 가장 명확한 방법
『후려치는 미술사: 모더니즘 회화』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우리가 흔히 ‘모더니즘 회화’라고 부르는 미술의 흐름을 쉽고 명확하게 풀어낸 책이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뭉크의 〈절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처럼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작품들을 중심으로, 왜 이 그림들이 명작으로 평가받는지 그 이유를 차근차근 짚어준다.
모더니즘 회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동시에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이다.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그림, 형태가 무너진 이미지, 이해하기 힘든 표현 방식 때문에 “왜 이런 그림이 명작인가”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출발점으로 삼아, 작품 자체를 설명하기보다 그 작품이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과 변화의 흐름을 먼저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2023년에 출간되어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이토록 재미있는 미술사 도슨트』를 바탕으로, 내용을 보완하고 흐름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새롭게 선보이는 책이다. 기존 도서의 강점이었던 ‘쉽고 재미있는 미술사’라는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모더니즘 회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과 서술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인기 팟캐스트 ‘후려치는 미술사’를 진행해온 저자의 강점을 살려, 복잡한 이론 대신 직설적이고 유쾌한 언어로 핵심을 전달하며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미술의 맥락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저자

박신영

홍익대학교조소과를졸업하고미국뉴욕SVA(SchoolofVisualArts)에서순수미술대학원을졸업했다.현재는작가로활동중이다.인문교양의끝판왕,미술을사람들에게쉽게소개하는것을소명으로여기며2019년부터팟캐스트〈후려치는미술사〉를진행하고있다.아울러브런치를통해꾸준히미술사를소개하는글을게재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변화의시작,시민혁명에관하여
인상주의의태동,낭만주의와사실주의이해하기

1세대인상주의:모더니즘회화의시작
빛을그리는화가,클로드모네
봄처럼따뜻한그림을,오귀스트르누아르
벨에포크의어둠,에드가드가

2세대후기인상주의:새로운방식의등장
그림으로감정을표현한영혼의화가,빈센트반고흐
태초의자연을꿈꾼도시남자,폴고갱
철학자들이사랑한사과,폴세잔
모더니즘의틈자포니즘,유럽의일본따라하기

3세대표현주의·야수주의·입체주의:회화의붕괴의시작
죽음과맞닿은사랑을표현하다,에드바르뭉크
야수처럼자유롭게날뛰는색,앙리마티스
고전회화의완전한붕괴,파블로피카소

4세대추상미술:근대화의상징,추상화의탄생
추상화를탄생시킨젊은법대교수,바실리칸딘스키
오컬트에숨겨진예술의비밀,피에트몬드리안
모더니즘의틈모더니즘회화의비주류,초현실주의

5세대추상표현주의:모더니즘회화의완성
끝을향해가는모더니즘회화,잭슨폴록
숭고의미술,바넷뉴먼&마크로스코

에필로그
참고문헌
도판목록

출판사 서평

시민혁명에서추상표현주의까지
세상의변화속에서탄생한새로운미술
이책의가장큰특징은모더니즘회화를‘그림의변화’가아니라‘시대의변화’속에서설명한다는점이다.프랑스시민혁명을시작으로,왕과귀족중심의사회가무너지고시민이주체가되는근대사회가등장하면서예술역시근본적인변화를겪게된다.
과거의미술이특정계층의취향을만족시키기위한것이었다면,근대이후의예술은개인의자유로운표현을중심으로전개된다.그결과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표현주의,입체주의,초현실주의등다양한미술사조가연이어등장하며,이전과는전혀다른양상의미술이펼쳐진다.이러한변화는단순한양식의차이가아니라,인간이세계를바라보는방식자체가달라졌음을보여준다.
나아가모더니즘회화는‘그림이란무엇인가’라는근본적인질문을던지기시작한다.대상을사실적으로재현하는것이당연했던기준이흔들리면서,예술가들은감정과형태,개념등다양한방식으로회화를재정의한다.이책은이러한흐름을개별작품과예술가의이야기를통해풀어내며,독자들이자연스럽게모더니즘의핵심을이해하도록이끈다.
『후려치는미술사:모더니즘회화』는낯설고어렵게느껴졌던모더니즘미술을하나의흐름으로정리해주는입문서다.작품을단순히나열하는데그치지않고,그뒤에놓인시대적배경과변화의맥락을함께보여줌으로써독자들이명작을보다깊이있게이해할수있도록돕는다.익숙하지만이해하기어려웠던작품들이이책을통해새로운의미로다가올것이다.


고흐의〈별이빛나는밤〉,뭉크의〈절규〉,피카소의〈아비뇽의처녀들〉등유명하지만,왜유명한지는이해하기어려운모더니즘회화.이도서는다소난해하게느껴지던모더니즘회화를유쾌하고직설적인언어로쉽게풀어낸다.인기팟캐스트‘후려치는미술사’의진행자인저자가명쾌한설명으로독자에게그림읽는재미를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