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그까이껏 (내 안의 위기관리의 열쇠를 찾아라)

트라우마 그까이껏 (내 안의 위기관리의 열쇠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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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그저 나에게 일어났을 뿐이다. 그리고 그 일을 어떻게 바라보고,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진다. 내가 원하는 것이 나에게 어쩌면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다. 지금 나에게 일어난 그 일이 나는 원하진 않았지만, 그 일을 통해 분명 내가 성장하고, 맺어가야 할 열매의 양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 어려움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 청년에게 신이 말했다. “이 바위를 밀어보아라” 그래서 청년은 열심히 하루 이틀 삼일. 한 달. 두 달 열심히 바위를 밀어냈다. 그러다 자꾸만 밀어도 움직이지 않는 바위를 보며 바위를 밀라고 한 신이 원망스러워졌다. “도대체 나에게 왜 바위를 밀라고 하셨어요! 움직이지도 않고 더 못하겠어요!’라고 원망을 하자 신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바위를 밀라고 했지 움직이라고 하지 않았다. 지금 너의 몸 상태를 봐보렴”
비실비실한 청년은 어느새 근육질의 몸을 가진 몸으로 변화되어 있었다. 문제는 바로 이런 것이다. 우리를 성장시켜준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문제에는 힘이 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