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이신 바보 하느님

오직 사랑이신 바보 하느님

$12.00
Description
공지영이 애타는 순간마다 적어온 성경구절!
「공지영의 성경공책」 제1권 『오직 사랑이신 바보 하느님』. 가톨릭 신자인 공지영이 아끼는 성경 구절과 그의 솔직한 단상들을 엮어낸 책이다. 모두 3권으로 나누어 각각 서른세 개의 성경구절과 그와 어울리는 성화 및 사진, 공지영의 생각을 담아냈다. 성경구절 옆에는 필사를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성경구절마다 적힌 공지영의 솔직한 생각들을 따라가면 가톨릭 신자가 아닐지라도 편하게 성경을 접해볼 수 있다.
저자

공지영마리아

엮은이공지영은1963년서울에서태어나연세대학교영문과를졸업했다.1988년《창작과비평》에구치소수감중집필한단편「동트는새벽」을발표하면서문단에데뷔했다.1989년첫장편『더이상아름다운방황은없다』로작품활동을시작했으며,1993년에는『무소의뿔처럼혼자서가라』를통해여성에게가해지는차별과억압의문제를다뤄새로운여성문학,여성주의의문을열었다.1994년에『고등어』,『인간에대한예의』가잇달아베스트셀러에오르며독자에게가장사랑받는대한민국의대표작가가되었다.대표작으로장편소설『봉순이언니』,『착한여자』,『우리들의행복한시간』,『즐거운나의집』,『도가니』,『높고푸른사다리』등이있고,소설집『인간에대한예의』,『존재는눈물을흘린다』,『별들의들판』,산문집『상처없는영혼』,『빗방울처럼나는혼자였다』,『공지영의수도원기행』,『네가어떤삶을살든나는너를응원할것이다』,『아주가벼운깃털하나』,『공지영의지리산행복학교』,『딸에게주는레시피』,『네가어떤삶을살던나는너를응원할것이다』등이있다.2001년21세기문학상,2002년한국소설문학상,2004년오영수문학상,2007년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부문),그리고2006년에는엠네스티언론상특별상을수상했으며,2011년에는단편「맨발로글목을돌다」로이상문학상을받았다.

목차

공지영의성경공책1오직사랑이신바보하느님

1.유딧이나서다
2.경험의증언
3.제기도에귀기울이소서
4.당신께서는저희를버리셨습니다
5.예루살렘에대한주님의사랑
6.에스테르의기도
7.알몸으로그리돌아가리라
8.의로운사연을들어보소서
9.고난과희망과영광
10.내혀로죄짓지않도록
11.그리스도찬가
12.코라의자손들
13.주님은저의피난처
14.그들을화살로쏘시리니
15.이스라엘의부활환시
16.곤경속에서주님을불렀더니
17.삼손과들릴라
18.제눈이야경꾼보다먼저깨어있음은
19.주님앞에서환호하여라
20.사랑은
21.주님께서우리에게큰일을하셨기에
22.깊은곳에서당신께부르짖습니다
23.새하늘과새땅
24.용서와순종과불순종
25.믿음에따른삶
26.믿음으로얻는구원
27.코헬렛의말
28.하느님의사랑과믿는이들의확신
29.겸손
30.십자가죽음에이르기까지순종하셨도다
31.하느님의구원
32.깨어있음
33.영혼은죽일수없나니

출판사 서평

가톨릭신자공지영이아끼는성경구절과그의솔직한단상들!
‘넉넉한필사공간’을채우며만드는하나뿐인자신만의성경공책
성경을사경하면서신앙심을돈독히할수있는책!


공지영마리아가애타는순간마다적어온99개의성경구절을모아세권의책으로엮었다.1권은‘오직사랑이신바보하느님’,2권은‘사랑은죽음처럼강하고’,3권은‘하느님은짱’으로각각서른세개의성경구절과그와어울리는성화및사진,공지영의생각으로구성되었다.성경구절마다적힌공지영의솔직한생각들을따라가면가톨릭신자가아닐지라도편하게성경을접해볼수있다.성경구절옆에는필사를하거나자신의생각을적을수있는공간이있다.마음에드는성경구절과그림을만나면잠시머물러생각에잠겨보면어떨까.

‘공지영’의성경공책을펼치는이유

회심한지얼마안되는어느날한신부님께서내게물으셨다.
“그래마리아씨이제신앙심이좀깊어지셨나요?”
우리는나란히길을걷는중이었는데나는무심히대답했다.“신부님,신앙심이깊은지어쩐지는정말잘모르겠어요.다만전하느님하고아주친해요.”(엮은이서문중에서)

“전하느님하고아주친해요.”라고말할수있는사람이몇이나될까.“소리없이목을조르는”삶에서도아침에떠오르는태양을맞으며“하느님완전예뻐요!”라고외치는그의성경공책엔투명한믿음이담겨있다.공지영마리아가꼽은자신이겪은가장큰기적은18년동안하느님을떠나있던자신을불러다시그분에게로돌려놓은일이다.삶의우여곡절을돌고돌아다시그분앞에선그가감히하느님과‘친하다’고말할수있는믿음은모든사람들이자신에게등을돌렸다고느낀고독의순간마다한장씩쌓아올린성경구절들과성경을읽으며쏟은“에스프레소잔만큼”의눈물에서나온다.

‘하느님이계시다면어떻게이런일이….’라는생각을해보지않은사람이있을까.

삶이죽어라고자신의등만떠미는듯억울한순간을겪었다면앞의문장에서고개를끄덕일테다.공지영이서문에서밝히듯매일이순탄치않은하루의연속이지만,아침햇살을보며명랑하게하느님께모든것이감사하다고외칠수있는것은하느님의이름으로생긴마음의여유공간덕분이다.공지영이그랬던것처럼,마음이복잡할때면성경구절을읽고필사공간에한글자씩적어보자.자신만의성경공책이늘어날수록세상엔감사할것들이많아진다.하느님완전예뻐요!

“하느님완전예뻐요.이렇게눈부신나날과그것을볼수있는눈과이나라에어쨌든평화를주신걸감사드립니다.이감사를알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하느님감히말씀드리는데참행복합니다.”(엮은이의서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