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강상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아가의 꿈』은 “추억어린 나의 길”(「메타세쿼이아」)을 걸으며 “꿈의 세계에서/앞으로 살아갈 인생도/경험”「(꿀잠」)하는 천진무구한 어린이의 마음을 잘 드러내고 있다. 그 어린이의 마음은 곧 “내가 너이고/네가 나”「(경계」)라는 소통과 화해와 사랑의 마음, 그리고 “나는 꽃이 됩니다/꽃은 내가 됩니다”「( 꽃비」)에서처럼 우주와의 합일 정신이 깃든 마음〉이라고 했다.
윤수천 아동문학가는 “강상구 님의 동시를 읽다 보면 개울에 놓인 징검돌을 폴짝폴짝 뛰어 건너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재미있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여기에 장난기마저 느끼게 해준다. 이는 시인의 마음이 어린이 마음과 연계돼있기 때문일 것이다. 동시를 동심의 문학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동시들이 곳간마다 가득하기에 누구에게나 마음 놓고 권하고 싶은 동시집이다.”라고 했다.
윤수천 아동문학가는 “강상구 님의 동시를 읽다 보면 개울에 놓인 징검돌을 폴짝폴짝 뛰어 건너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재미있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여기에 장난기마저 느끼게 해준다. 이는 시인의 마음이 어린이 마음과 연계돼있기 때문일 것이다. 동시를 동심의 문학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동시들이 곳간마다 가득하기에 누구에게나 마음 놓고 권하고 싶은 동시집이다.”라고 했다.
아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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