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공무원 열풍을 통해서 본 한국사회의 민낯.
평범한 중산층마저 가난이 죄라고 말하는 사회가 된 한국.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소득을 비롯한 사회적 격차 간격이 큰 한국사회에서는 경쟁에서 뒤처지면 ‘뒤처진 것’ 그 이상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러야만 한다. 이런 사회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들은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짓밟힌다. 부모들은 늙어도 안정적인 일을 택하길 바라고, 당연히 학생들의 선망직업 1위는 ‘공무원’이다.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오찬호는 노량진에서 ‘공무원이 되고픈 사람들’을 밀착취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개인이 누려야 할 평범한 권리를 보장해주지 않는 한국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각종 스펙을 요구하는 취업 경쟁에서 밀려난 명문대 학생, ‘지잡대’ 출신이라는 불평등을 피하고 싶은 지방대 학생, 부당한 월급과 노동에 지친 비정규직 노동자 등 이들이 공무원 시험을 결심하게 된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가장 객관적인 한국의 모습’을 완성했다.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의 저자 오찬호는 노량진에서 ‘공무원이 되고픈 사람들’을 밀착취재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개인이 누려야 할 평범한 권리를 보장해주지 않는 한국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쳤다. 각종 스펙을 요구하는 취업 경쟁에서 밀려난 명문대 학생, ‘지잡대’ 출신이라는 불평등을 피하고 싶은 지방대 학생, 부당한 월급과 노동에 지친 비정규직 노동자 등 이들이 공무원 시험을 결심하게 된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가장 객관적인 한국의 모습’을 완성했다.
이 책의 제목은 그저 현실에 안주하려는 속성이 강한 청춘들이 아닌, 현재를 만들어낸 한국인 모두를 향한 질문이기도 하다. 책은 ‘대통령’과 같은 비현실적인 꿈을 아이들 만이더라도 마음껏 꿀 수 있는 사회로 바꾸려면 지금 한국 사회가 어떤 현답을 찾아야 하는지 그 지점을 논하고 있다.
대통령을 꿈꾸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믿을 건 9급 공무원뿐인 헬조선의 슬픈 자화상)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