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옷의 낱말들!
조금 다른 시선, 조금 다른 생활 『시옷의 세계』. 사전의 형태가 아닌 산문집으로 시와 시인의 생활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사람이, 무엇보다 사람의 사랑이, 사랑의 상처가, 실은 그 선물이, 그리하여 사람의 삶이, 삶의 서글픔이, 그 서글픔이 종내는 한 줄의 시가 된다고 이야기하며 세상을 바꾸려는 손길이 아니라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시선이 되는 그런 시에 옷을 입히듯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입혀나가고 있다.
‘사귐’에서부터 ‘사라짐’, ‘사소한 신비’, ‘산책’ 등을 거쳐 ‘씩씩하게’까지 35개의 낱말을 국어사전에 실린 순서대로 다루며 해당 낱말을 화두로 삼아 산문적 정의를 내리고 있다. 자신이 자라온 이야기부터 아끼는 사람과 사물, 글귀, 그리고 시인에 관한 정의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저자가 찍은 사진과 함께 또 다른 ‘시옷’ 낱말들에 대한 짧은 정의들 들려주며 우리가 놓친 시선과 삶의 태도를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준다.
‘사귐’에서부터 ‘사라짐’, ‘사소한 신비’, ‘산책’ 등을 거쳐 ‘씩씩하게’까지 35개의 낱말을 국어사전에 실린 순서대로 다루며 해당 낱말을 화두로 삼아 산문적 정의를 내리고 있다. 자신이 자라온 이야기부터 아끼는 사람과 사물, 글귀, 그리고 시인에 관한 정의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저자가 찍은 사진과 함께 또 다른 ‘시옷’ 낱말들에 대한 짧은 정의들 들려주며 우리가 놓친 시선과 삶의 태도를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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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의 세계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