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니엘서 성경신학』을 읽는데, 성경 전체를 이해하게 되는 건 무엇 때문인가?
이 책은 다니엘서만큼이나 성경신학의 문제작이다.
이 책은 다니엘서만큼이나 성경신학의 문제작이다.
제임스 해밀턴은 복음주의 학계에서 다니엘서를 성경신학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다루지 않는 현상을 인식하고 성경 구속사의 흐름에서 다니엘서의 기여를 살핀다. 먼저 다니엘서의 문학 구조가 의미에 기여하는 방식을 보여 주고 핵심 질문과 논제를 제시한다. 다니엘이 예언한 네 왕국은 역사적이면서 동시에 상징적이다. 말하자면, 다니엘이 목격한 “인자 같은 이”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와 동일시되면서도 구별되는데, 이것은 예수가 다윗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실 때까지 신비였다. 이렇게 신약 저자들이 사용한 해석의 틀은 초기 유대 문헌에서 다니엘서를 비슷하게 해석한 것으로 충분히 그 정당성이 입증된다. 이는 예수가 우리에게 가르친 대로 성령의 영감으로 다니엘서를 해석하는 것이었다. 요한계시록도 다니엘서의 언어를 사용하고, 다니엘서의 구조를 따르며, 다니엘서의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전하고, 다니엘서의 일흔 이레가 어떤 의미인지를 밝힌다. 해밀턴은 결론을 통해 예표적인 패턴을 검토한다. 이 책은 다니엘서를 성경신학이라는 넓은 맥락에 둠으로써 우리가 오늘날 다니엘서의 메시지를 듣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한층 명쾌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니엘서 성경신학 (하늘 구름을 타고 | 양장본 Hardcover)
$1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