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기도하며 의를 구하는 영적 리더!
『하나님의 대사』 제3권 <사랑의 중보자>는 전 통일부 장관 김하중이 영적 리더의 사명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기도하는 대사’로 불리는 김하중 장로가 <하나님의 대사> 1, 2권에 이어 집필한 이 책은 저자를 인도해 온 하나님의 세밀한 역사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사랑의 수고에 대한 기록을 담았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관, 주중대사, 통일부 장관의 자리에서 일하면서 하나님이 전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기 위해 힘썼던 날들을 회상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공직생활과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모든 염려를 내려놓으며 그 분의 뜻대로 기도를 전할 때에 풍성한 복이 허락된다고 말한다.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사랑함으로써 성령이 주신 권능을 발휘하여 사랑의 병기로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신앙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가정을 비롯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각 분야가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주님과 함게 십자가의 길을 충실하게 걸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각자가 자신의 사명과 임무를 깨닫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고 사랑의 병기가 되기를 자처할 때에만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줌으로써 사랑과 정직함, 담대함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여 나아가 세상을 감동시키도록 독려하고 있다.
하나님의 대사. 3: 사랑의 중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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