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고통마저 지극한 행복으로 바꾸는 놀라운 기적

당신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끔찍한 고통마저 지극한 행복으로 바꾸는 놀라운 기적

$14.13
Description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귀국하여 인턴 전도사로 일을 시작한 그 주에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지만 그녀는 그날 수술 동의서에 사인하지 않았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기도할 시간을 가진 후, 의사들과 주위 사람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이어지는 치료 대신 한 명의 영혼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는 쪽을 택했다. 이 책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진정한 복음의 증인, 故 유석경 전도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본심에 대해 말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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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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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추천사
서문
PART1고통이축복이되다
chapter1말기암환자처럼안보여요
chapter2내행복의비결
PART2우리가하나님에대해오해하는것들
chapter3나는누구인가
chapter4세?상의거짓말에속지말라
PART3하나님의나라
chapter5복음의능력
chapter6십자가의의미
PART4내가살아숨쉬는이유
chapter7전도란무엇인가
chapter8고난중에기뻐하라
사랑하는딸석경이에게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하나님은당신이행복하기를바라신다!
죽음도두려워하지않았던진정한복음의증인
故유석경전도사가전하는하나님의본심!
저자는아가서6장에서묘사하는“아침빛같이뚜렷하고,달같이아름답고,해같이맑고,깃발을세운군대같이당당한여자”였다.열두살때예수님을만난후로거리든학교든직장이든예수님을모르는사람에게복음을전하며,하나님의자녀로서산다는것이무엇인지자신의삶을통해증명해왔다.성경말씀그대로믿고현실을넉넉히이기며정말‘다른삶’을살았다.
“하나님은우리에게모...
하나님은당신이행복하기를바라신다!
죽음도두려워하지않았던진정한복음의증인
故유석경전도사가전하는하나님의본심!
저자는아가서6장에서묘사하는“아침빛같이뚜렷하고,달같이아름답고,해같이맑고,깃발을세운군대같이당당한여자”였다.열두살때예수님을만난후로거리든학교든직장이든예수님을모르는사람에게복음을전하며,하나님의자녀로서산다는것이무엇인지자신의삶을통해증명해왔다.성경말씀그대로믿고현실을넉넉히이기며정말‘다른삶’을살았다.
“하나님은우리에게모든걸주셨다.
그런데사탄의공격,상처와왜곡으로그능력을발휘하지못하는것뿐이다.
앞으로는‘난원래이래’라는말을쓰지말라.
이전것은지나갔으니새것이되었음을믿으라.
어제까지못했어도상관없다.오늘새것이되면된다.”
나를가장행복하게하는것을알다
그러나너무나도친밀했던아버지의갑작스러운소천후“항상기뻐하라”(살전5:18)라는말씀에순종하는것이불가능했다.2주를남겨둔사법고시2차시험을포기하고깊은어둠속에있을때,지인의권유로학생들을가르치는일을하게되었다.가르치는일에열정이있음을발견한그녀는성경에서말하는“인간은하나님이심히기뻐하는”(창1:31)존재임을알았기에확신가운데아이들의공부뿐아니라마음까지지도했다.구제불능의학생들을명문대에진학시키며능력을인정받았지만,그녀자신을가장감동시키고행복하게한것은‘한영혼이예수그리스도를만나는것’이었기에그녀는2011년,잘나가던직장을정리하고선교사로헌신했다.그리고선교사로준비되기위해미국트리니티신학대학교목회학석사과정에입학했다.
“그때깨달았다.잃어버린영혼이주님께돌아오는것을보는것만큼
나에게큰기쁨과행복을주는일은없다는것을.
그래서그삶에올인하기로했다.”
졸업을한학기앞두고귀국하여인턴전도사로일을시작한그주에직장암말기판정을받았지만그녀는그날수술동의서에사인하지않았다.하나님께지혜를구하고기도할시간을가진후,의사들과주위사람들의압박에도불구하고수술,항암,방사선으로이어지는치료대신한명의영혼에게라도더복음을전하는쪽을택했다.남은기간이일주일이든한달이든일년이든,한번이라도더복음을전할기회를달라고간절히기도했다.주님은그기도에응답하셔서이후,전국각지에서집회요청이이어졌다.하루에서른번이넘게화장실을가야했고,매일살과피가장에서떨어져나오는고통,잠을잘수없고,가끔숨도제대로쉬지못할만큼의상황에도,그녀를사랑하시는성령님의도우심으로죽기전까지생명의복음을전할수있었다.암에걸린그녀에게사람들이물었다.
“하나님을원망하지않느냐?”
“단한번도원망하지않았습니다.
왜암에걸렸는지묻지도않았습니다.
저는하나님을이해하려고하지않습니다.
저는주님을신뢰합니다.”
우리가하나님을알아야되는이유
그녀는많은그리스도인들이십자가복음을‘죽고나서천국가는것’으로만여기는것을통탄해하면서,복음의능력은이땅의어떠한현실도넉넉히이기는것임을역설했다.또한신자들이비신자와별차이가없는무능력한삶을사는것에대해“하나님이누구신지모르고,하나님이만드신내가누구인지모르기때문”이라고하면서,하나님의자녀이자하늘의상속자로서의삶이어떤것인지선포했다.하나님에대한오해를풀고나에대한정체성을복음안에서새롭게정립함으로써얼마나놀라운삶을살아갈수있는지자신의삶을통해증명했다.
“친구들은내뒤에항상큰백(back)이있는것같은포스가난다고했다.
그이유를궁금해하다가할아버지가재벌인것같다고결론을내렸단다.
그게입소문을타고다른과까지소문이났다.
나는사실대로설명해주었다.
할아버지가재벌이아니라내가하나님딸이기때문에
세상무엇보다더큰백을갖게되었다고.”
그녀는신학교에가기전부터전도폭발강사로활약할만큼평생동안생명의복음을전해왔다.영원한생명의복음을아는자라면그것을전하는것은당연하기때문에,신앙생활에서말씀과기도만큼이나전도가강조되지못하는것이불균형이라고생각했다.
“기도가하나님의뜻인것처럼전도도분명히하나님의뜻이다.
창세기1장1절부터요한계시록22장21절까지성경의모든곳에는
한영혼이라도더구원하기위한하나님의뜻과계획이증거되어있다.
그분의뜻은매우명확하다.”
책의맨마지막장은저자가하늘아버지품에안기기3일전,여윈몸으로한마디한마디전력을다해전한마지막메시지이다.
“난내가죽는다면무엇때문에죽었는지궁금하지않다.
내가궁금한것은‘주님앞에섰을때,주님께어떠한평가를받을것인가’이다.”
인간은창조된목적대로살때가장행복하다고외치고그렇게살았던故유석경전도사.
그녀의말대로길지않은삶이지만그녀만큼‘빈틈없이,행복하게꽉찬삶’을살았던사람은찾아보기힘들다.죽음을이기는복음의능력으로어떤상황에서도기뻐하고,한명의영혼도소홀히하지않았던그녀는믿음의사람이자말씀의사람,사랑의사람이었다.오늘그녀의삶과메시지를통해이시대한국교회는절대믿음과십자가사랑그리고천국의소망을회복할수있을것이다.
“그녀의투병과죽음은온교회의생각을바꾸었습니다.
‘아!그리스도인은이렇게도살수있고,이렇게도죽을수있구나!’
아니,‘그리스도인은이렇게살아야하겠다’는메시지를남긴것입니다.”
_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원로목사)
|서문중에서
나의작음을알고그분의크심을알게되다
암덩어리가커져서튀어나와육안으로보이고손으로만져지게된지1년2개월.지금은하루가다르게암덩어리가커져서갈비뼈를바깥으로밀어내어뼈가다휘었다.이렇게고통스러운데도죽지않고살아있다는게신기할정도로고통이극심하다.
그런데더신기한것은고통이심해져갈수록더욱더감사하게된다는사실이다.물론암에걸리기전에도구원의감격과하나님의사랑에대한감사는늘내마음속에있었다.그러나아프고난후에는전혀다른차원의감사하는마음이전혀다른깊이로내안에가득채워지게되었다.
어릴때부터이해하기힘든성경구절이몇개있었다.그중하나가데살로니가전서5장18절“범사에감사하라”였다.이말씀을읽을때마다‘어떻게모든일에감사할수있단말인가?실제로그것이가능한가?’하는생각이들었다.특히아버지께서돌아가셨을때이말씀이나를힘들게했다.아버지는췌장암으로옆에서보고만있어도손가락이오그라들정도로극심한고통속에서돌아가셨다.그런데이것을감사해야하다니….모든성경말씀에순종해야하는것을알지만,이구절은나에게정말힘든말씀이었다.그런데아프고나서알게되었다.하나님께서우리가할수없는일들은명령하지않으신다는것을.성경의모든말씀은진리이다.우리는그모든말씀에순종해야하며,순종할수있다.하나님께서는순종이불가능한명령은하지않으신다.우리의눈에그순종이불가능해보이는것은어려워보이고힘들어보여서우리가순종하기싫기때문이다.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