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거룩한 하나 됨

주님과의 거룩한 하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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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주님,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아시지만,
제 안에 오셔서 저와 온전히 하나 되어주소서.”

주님을 향한 거룩한 갈망으로 타오르는가?
당신과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주님이 더 원하신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전 4부 114장 중 4부 18장 수록

주님과 제자의 대화로 기록된 《그리스도를 본받아》 4부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례전인 성찬식을 다룬다. 성찬의 유익함, 집전하고 참여하는 자의 마음가짐 등을 통해 성찬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가 합당히 주님의 몸을 받고 우리를 그분께 온전히 드려서 내적으로 깊이 하나 되는 거룩한 연합에 있음을 알려준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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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토마스아켐피스

(ThomasaKempis,1379-1471)
그는평생그리스도를묵상하며그리스도를본받는거룩한삶,기도의삶을살아간사람이다.본명은토마스헤메르켄(ThomasHaemerken)이며,토마스아켐피스라는이름은출신지명을연결해부르는라틴식호칭이다.
그는1392년,네덜란드데벤터르의공동생활형제단에들어가공부하며신앙과공동체의정신을배우고,1399년에어거스틴수도원에들어가1413년에사제서품을받고1429년에는수도원부원장이되었다.1471년에세상을떠날때까지성경필사를비롯해,설교와상담,저술,젊은수도사들의훈련에힘썼으며,그리스도만을주야로묵상하며그분의음성에귀기울이는경건과임재의삶을살았다.
그가1420년대에저술한것으로알려진이책은지금까지여러세기를지나며수많은판본과역본을거듭하면서성경다음으로세계에서가장널리읽히고있고,우리의표상이신그리스도를본받고따르도록수많은믿음의사람들에게큰감화와도전을주며빛나는신앙의고전으로자리매김하였다.
그리스도를본받는다는것은예수그리스도를묵상하며그분의삶과가르침을따르는것이다.그런사람은육신의삶에서영적인삶으로,세상의즐거움에서내면의거룩함으로,사람의위안에서주님의위로로마음을옮기며,나아가주님과의거룩한연합을갈망하게된다.
저자는성찬에관한주님의가르침을전하며,올바르게집전하고참례하도록권면한다.삶을돌이키는회개와믿음으로하나님께복종하며주의몸과피를합당히받을때독자들은영혼의회복과경건의은혜를얻으며그리스도와의거룩한하나됨으로나아가게될것이다.

목차

발행인의글
편집자의글

01얼마나큰경외심을품고그리스도를받아야하는가
02하나님의큰사랑과선하심이성찬에서나타난다
03성찬에자주참여하는것이유익하다
04성찬에경건하게참여하는자들에게많은유익이있다
05성찬의존엄과집전자의역할에관하여
06성찬에참여하기전에필요한영적훈련에관한질문
07양심을살피며삶을고치고거룩해지도록노력하라
08십자가에서자신을드리신그리스도께나자신을드려야한다
09자신의전부를하나님께드리고모두를위해기도하라
10성찬을가볍게여겨미루거나빠지지말라
11그리스도의몸과성경은신자에게꼭필요하다
12그리스도와교제하려는자는부지런히자신을준비하라
13경건한영혼은주님과의연합을전심으로구해야한다
14그리스도의몸을받으려는경건한자들의열망에관하여
15헌신의은혜는겸손과자기부인으로얻는다
16필요를그리스도께내어놓고그분의은혜를구해야한다
17그리스도를받으려는뜨거운사랑과간절한열망에관하여
18자신의지각을믿음에복종시키면서그리스도를겸손히따르라

묵상과적용

출판사 서평

“여기성찬에나의하나님,인간이신예수그리스도께서온전히계십니다.여기서합당하게믿음으로받는모든자에게영원한구원의풍성한열매가주어집니다”

토마스아켐피스(ThomasaKempis)의고전,《그리스도를본받아》(TheImitationofChrist)전4부중4부《주님과의거룩한하나됨》이출간되었다.이책은며,규장의《그리스도를본받아》시리즈는이귀한고전을매일조금씩읽고깊게묵상할수있도록부별로나누고아름다운사진과함께엮었다.
4부는특별히성찬식을다룬다.성찬식은예수님이직접지정하신예식으로세례식과함께기독교의핵심적인예식이지만,성찬과관련된성경말씀의해석이교파별로매우달라성찬식의의미도서로다르게받아들여지고있다.주님과제자의대화의형식으로기술된이4부에서빵과포도주가실제로예수그리스도의몸과피로바뀌는지(성변화설),빵과포도주에그리스도께서영적으로함께하시는지(영적임재설),빵과포도주를단순히그리스도의몸과피의상징으로봐야하는지(기념설)등의여러입장을구체적으로언급하지는않는다.오히려경박함이나호기심으로성찬을대해서는안된다고경고하며,성찬의유익,성찬을준비하고참여하는자세등을이야기하고,이를통해주님과의친밀한교제와거룩한연합으로나아가야함을깨닫게한다.
성찬(HolyCommunion)은‘거룩한(Holy)친교,교감,함께함(Communion)’이기도하다.책에서언급되는‘성찬’의많은경우는단순히성찬예식만이아니라성찬을포함하여주님께나아가는예배자체로도읽힌다.이책을통해독자들이성찬에관한무익한쟁론이나호기심을내려놓고주님과의연합을갈망하며,올바른마음과태도로예배와성찬을준비하고주님앞에나아가게되기를간절히소망한다.

[한국어판발행인의글]
‘고전’(古典)이란과거에저작되어수준높은질적가치를인정받을뿐아니라후세사람들에게끊임없이영향을끼치며시대를초월하여높이평가되는문학등의예술작품을가리킵니다.그런의미에서볼때,기독교고전의백미(白眉)로손꼽히는《그리스도를본받아》(DeImitationeChristi)는참된의미의고전이라할것입니다.
1427년경,독일태생의수도사토마스아켐피스가저술한《그리스도를본받아》는750권이상의필사본을남겼고,1472년에독일에서첫인쇄본이나온이후지금까지약70여개언어로3천여판이상이출판된것으로추정되며,출간현황을다파악할수없을정도입니다.
또한마르틴루터로이어져종교개혁사상의맹아(萌芽)역할을한것을비롯해,존웨슬리,디트리히본회퍼,존스토트,달라스윌라드등수많은믿음의사람들에게감화를주었고,성경다음으로많이읽히는책으로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우리세대에게고전이란어쩌면‘너무유명하지만제대로읽어본적은없는책’인지도모르겠습니다.《그리스도를본받아》역시너무나유명하여저자나책제목을아는사람은많지만,읽은사람을찾아보기는쉽지않고,가까이두고읽으며그리스도를본받으려힘쓴다고고백하는사람을만나기는더욱어렵습니다.

고전이오늘나의문제에답한다
고전이그렇게도훌륭하다는것을알지만쉽게손이가지않는이유중하나는고전이너무오래전에쓰여서지금의내삶과상관없을것같다는선입견일수있습니다.
그런데책을읽어보면마치저자가지금의내삶을들여다보고있기라도한듯어쩌면그렇게내문제를꿰뚫어보면서실질적인조언과충고를해주는지놀라게될것입니다.
이책은,살아있고활력이있어우리마음의생각과뜻을판단하는하나님의말씀(히4:12)인성경을기반으로하여성경을깊이묵상하고적용하는것이기에600년전의저자와지금의우리가말씀안에서교제할수있는것입니다.

모든세대가고전을편안하게만난다
또한이책은본래전4부114장으로구성되어있습니다.이고전을읽어보고싶다가도두꺼운책이부담스러워포기한분도많을것입니다.이번에규장에서이책을각부별로나누어출간하기로한것은이귀한책이정말로독자여러분께읽히기를바라기때문입니다.
그래서늘손에들고편안하게읽을수있는판형에묵상을돕는아름다운사진을함께담아정성껏책으로엮었습니다.고전에누구나쉽고편안하게다가갈수있도록징검다리를놓고자했습니다.

이책을통해여러분을주님과함께걷는호젓한숲길로,푸른초장으로,나무그늘로초대합니다.어딘가를오가고,누군가를기다리고,혼자만의시간을보낼때세상의무익한것들에눈과귀를내어주지말고,이책을벗삼아위대한신앙의선배가들려주는훈계와권고,그가들은주님의음성에귀기울이시기를소망합니다.
사람에게서인정과위안을구하지말고,우리의표상(表象)이신예수그리스도의삶을잠잠히묵상하고그분의가르침을삶에적용하며그분을본받는우리가되기를소원합니다.
이책이십자가의왕도(王道)로가도록격려하는좋은벗되어,독자여러분의신앙생활에매일그리스도를닮아가는영적진보가있기를간절히기도드립니다.

규장여진구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