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찾은 연대 이야기 : 사회편 - 생각하는 어린이 11

SNS에서 찾은 연대 이야기 : 사회편 - 생각하는 어린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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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1권. 우리는 SNS를 통해서 친구와 가족뿐만 아니라 실제로 만나 적이 없는 사람과도 소통하며 살고 있다. 서로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며 공감하기도 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문제에 함께 뜻을 모으고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기후 문제나 난민, 팬데믹, 쓰레기 문제 등 한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세계인이 힘을 모으고 서로 지지하고 작은 일도 실천하면서 조금씩 변하고 바꿔 나가고 있다. 함께 할수록 커지는 연대의 힘을 알아보자.

저자

김미현

교양프로그램을만드는방송작가입니다.정보,토크,시사,다큐프로그램을제작하고있어요.어린이책에관심이생긴건,두딸의엄마가되면서부터예요.예쁜그림과글이얼마나매력적이던지,‘나도써봐야지.’하고마음먹은후JY스토리텔링아카데미에서열심공부하며책을짓고있습니다.지은책으로는『세계마을에서찾은공동체이야기』가있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제1장기후운동을위한연대
제2장미얀마민주화운동연대
제3장민간외교를위한연대
제4장우크라이나난민을위한연대
제5장팬데믹극복을위한연대
제6장쓰레기를줄이기위한연대

출판사 서평

‘생각하는어린이’시리즈사회편11권

SNS로세계의사람들과소통하며어려운일에힘을모아요.

기후운동을위해힘을모아요
미얀마민주화운동을알려요
누구나민간외교사절단이될수있어요
우크라이나난민을도와요
힘을모아팬데믹을극복해요
쓰레기를줄이는다양한방법을공유해요

우리는SNS를통해전세계의많은사람과소통할수있어요.세계인의일상과생각을쉽게공유할뿐만아니라세계에서일어나고있는여러문제에도뜻을함께하며힘을모으고있지요.SNS에기후위기를알리는1인시위모습을게시하고,왜곡된역사를바로알리고,팬데믹극복을위해함께노력하고,넘쳐나는쓰레기를줄이는다양한방법등을알리기도해요.많은사람이이런글에공감하고변하기위해함께실천하고힘을보태고있어요.그래서어려운일도극복하고,문제를바꿔나가며함께하는연대의힘이얼마나큰지보여주고있지요.한사람의힘은작지만함께하면큰힘을발휘할수있어요.우리도세계인의어려움에공감하고,문제를해결하기위해작은행동을실천하며연대에함께해요.
★리틀씨앤톡논픽션시리즈‘생각하는어린이’

학교에서공부할때,집에서가족과함께지낼때,친구와놀때,어린이들의일상에는모두가함께생각해볼만한일들이참많습니다.더불어잘사는오늘,함께꿈꿀미래를생각하는어린이를위해「생각하는어린이」시리즈를세상에선보입니다.

SNS를통해어떻게연대할까요?

SNS를어떻게이용하고있나요?내일상과관심사를올리기도하고다른사람들의일상도공유하며멀리떨어져있지만세계인들과연결되어있어요.스웨덴에사는소녀툰베리는기후위기의심각성을알렸어요.미얀마에서는민주화를위해항쟁하는국민들의실상황을세계에알리고,왜곡된역사를바로잡고,전세계적인전염병을극복하는데도SNS로소통했어요.소소한일상부터전세계적인문제까지공유되고있어요.기후위기문제에생각을같이하고,지지하고,팬데믹극복을위해개인위생을철저히하고,쓰레기를줄이기위해작은일을하나씩실천했을뿐인데어느새세계는변하고바뀌려는움직임을보이고있어요.작은힘이모여서큰변화를이끌어낸거예요.우리는이렇게함께해결해야하는어려운일이나문제에공감하며연대하고있어요.

함께할수록연대의힘을더욱커져요

스웨덴의사는소녀툰베리가매주금요일학교에가는대신국회의사당앞에서기후위기의심각성을알리며1인시위를하는모습을SNS에올렸어요.이모습은많은사람의공감을얻었고세계의청소년들이학교파업집회를열고‘미래를위한금요일’이라는캠페인으로발전했어요.‘반크’라는민간외교사절단은우리나라를바로알리기위해SNS를활용했어요.독도에대한역사왜곡을바로잡고,일본해를동해로올바른표기로바꾸었어요.넘쳐나는쓰레기를문제로인식하고줄여야겠다고생각하고자신이실천한방법들을올린사람도있어요.쓰레기문제의심각성을많은사람이공감했고실천하면서‘제로웨이스트운동’으로발전하기도했어요.한개인이하기어려운일들이었지만함께한다면바뀌고변화시킬수있어요.일상에서작은관심과실천으로세계인들의연대하며그힘을알아봐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