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서
저자:고경서 본명고경숙.경남통영에서출생했다.2002년<농민신문>신춘문예수필부문,2011년<한라일보>신춘문예시부문에당선되었다.제4회천강문학상수필부문대상및제41회현대수필문학상을수상했다.수필집으로<감성어낚시>(2022년아르코문학나눔선정)가있다.
●시인의말제1부근황12춤추는디오게네스13빈드럼통굴리듯14흑산적소에서16볼록거울이있는방18미라의고백20회전문22페르시안석류24환기26난청지대28고사목30물총새가앉았다떠난나뭇가지32오프너34착란의일기36하우스푸어38제2부무인도42마네킹43클립44매병은매병을모르고46무거운책47드라이플라워48그만핏빛노을을멈춰줄수없겠니50꿈에도모서리가52시녀54그늘공양56물금58대자보날다60혹등고래628월의이카로스64마인드맵66제3부필경68페트병속에들어있는저녁70동피랑을손에쥐고72역광74모나리자,모나리자76천장호78도착하지않는바퀴처럼80감포82개양귀비네트워크84잘라먹는오후86허풍선이88기억의지속907부두92관음94하늘밑사리가익을때까지96제4부담쟁이100종이컵101스키드마크10225시104추파106나팔꽃은알고있다108개성삼계탕110공을피해달아나다112낙관114푸른뱀116홀리다118시클라멘120눈물酒121자정을스크랩하다122펜혹123고경서의시세계|이병국125
부재의숲에집을지었다눈썹지붕도주춧돌도세우지못한종이집을…….가끔바람이스치길기다린다2024년